유형 : 문헌 > 전적 총 1,570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문헌 > 전적
화동정음통석운고 / 華東正音通釋韻考 [언어/언어/문자]
1747년(영조 23)에 박성원(朴性源)이 저술한 운서(韻書). 1747년본은 책의 첫머리에 ‘세정묘남지후칠일밀양박성원서(歲丁卯南至後七日密陽朴性源序)’라고 결미한 <화동정음통석운고서 華東正音通釋韻考序>가 있고, 이어서 12조에 달하는 범례가 실린 다음, 본문내용에 이어
화석자문초 / 花石子文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옥의 경문·과어·승불각·핵묘 등을 수록한 문집. 필사본. 김려(金鑢)의 시문집 『담정유고(藫庭遺藁)』 권11에 수록되어 있다. 김려가 1819년(순조 19)에 필사하였다는 기록이 「제화석자문초권후(題花石子文鈔卷後)」에 기록되어 있다. 『화석다문초』에는
화어유해 / 和語類解 [언어/언어/문자]
대마도에서 초빙되어 온 조선어 교사 가도(加嶋) 선생이 가져온 『왜어유해(倭語類解)』의 내용을 1837년에 조선인 도공의 후예인 박이원(朴伊圓)이 필사한 일본어 한국어 대역 어휘집. 상권 80장 하권 80장으로 되어 있으며 일부 누락된 한자를 제외하고는 『왜어유해(倭語
화엄경각필구결 / 華嚴經角筆口訣 [언어/언어/문자]
『화엄경』의 한문 원문을 우리말로 풀어 읽을 수 있도록 각필(角筆)로 토를 단 책. 각필구결(角筆口訣)은 고려시대 이전에 한문 원문을 당시 한국어로 풀어 읽을 수 있도록 특수하게 토를 단 석독구결(釋讀口訣)의 일종이다. 한자의 자형을 이용한 구결자 대신 각필이라는 필기
화엄경교분기 / 華嚴經敎分記 [언어/언어/문자]
고려시대 유행한 당(唐)나라 승려 두순(杜順, 557∼640)이 찬(撰)했다고 전하는 불학서. 이 책은 본래 당나라 초기의 승려 두순이 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두순이 입적한 이후에 귀국한 현장(玄奘)이 사용하기 시작한 불경 역어(譯語)가 사용되고 있고, 측천무
화엄경보현행원품언해 / 華嚴經普賢行願品諺解 [언어/언어/문자]
『화엄경』 곧 이른바 사십화엄(四十華嚴)의 권40에 있는 ‘보현행원품’을 한글로 번역한 책. ‘보현행원품’의 갖춘이름[具名]은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이고, 내용은 보현보살이 선재동자(善財童子)에게 이루 설명할 수
화엄경석독구결 / 華嚴經釋讀口訣 [언어/언어/문자]
고려본 『화엄경』의 한문 원문을 우리말로 풀어 읽을 수 있도록 토를 단 책. 석독구결은 한문을 한국어로 풀어 읽을 수 있도록 특수하게 토를 단 것으로, 구결자(口訣字)로 토를 단 자토석독구결과 구결점(口訣點)으로 토를 단 점토석독구결의 두 가지가 있다. 자토석독구결에서
화엄경소석독구결 / 華嚴經疏釋讀口訣 [언어/언어/문자]
고려본 『화엄경소』의 한문 원문을 우리말로 풀어 읽을 수 있도록 토를 단 책. 이 책은 당(唐)의 징관(澄觀)이 찬술한 80권본 화엄경의 주소(注䟽)를 송(宋)의 정원(淨源)이 120권으로 집록한 『대방광불화엄경소(大方廣佛華嚴經䟽)』(줄여서『화엄경소』)의 제35권에 해
화음계몽언해 / 華音啓蒙諺解 [언론·출판/출판]
1883년(고종 20)에 당시의 역관이었던 이응헌(李應憲)이 편찬한 『화음계몽』을 언해하여 간행한 중국어 회화서. 2권 1책. 전사자의 고활자본. ‘광서구년계미인출(光緖九年癸未印出)’이라는 간기가 적혀 있는 책이 장서각 도서에 있다. 『화음계몽』에 들어 있는 서와 부
화천당집 / 花遷堂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박춘무의 격문·증이어사·연시절목 등을 수록한 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이 책은 1895년(고종 32) 11대손 문규(文圭)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병선(宋秉璿)의 서문이, 권말에 방9대손 하동(夏東)의 발문이 있다. 권1은 격문 2편, 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