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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시화총림 / 詩話叢林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홍만종(洪萬宗)이 시화를 모아 엮은 책. 4권 4책. 필사본. 권두에 1652년(효종 3)에 쓴 홍만종의 자서(自序)와 권말에 1714년(숙종 40)에 쓴 임경(任璟)·임방(任埅)의 발문이 있다. 『시화총림』의 권1의 첫머리에는 목차와 범례가 실려 있다.

  • 식 / 識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에서 발신자가 자신을 밝히는 앞에 표시하는 형식.

  • 식물유래담 [문학/구비문학]

    식물이 현재의 형태와 이름을 지니게 된 유래에 관한 설화. 해당 식물이 생겨나게 된 원인, 지금과 같은 특정한 모양이나 명칭을 지니게 된 이유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변신담에 속한다. 문헌설화보다는 구전설화로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야기 구

  • 식영암 / 息影庵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의 승려 문인. 식영암은 고려 후기의 대표적인 승려 문인으로 생평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제현(李齊賢, 1287∼1367), 민사평(閔思平, 1292∼1359), 이암(李嵓, 1297∼1364) 등과 교유하였다. 이제현과는 동년배 혹은 연상으로서 유자(

  • 신계후전 / 申繼後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본.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요소가 합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웅의 일대기를 기본구조로 하고 있다. 특징적인 요소로 첫째, 소설의 배경이 우리나라이며,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인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실존인물의 행적을 서두에 소

  • 신공사뇌가 / 身空詞腦歌 [문학/고전시가]

    신라 원성왕대에 있었다는 사뇌가(詞腦歌) 계통의 노래. 가사는 전하지 않고 제목과 그 내력이 『삼국유사』에 전한다. 「찬기파랑가(讚耆婆郎歌)」와 더불어 사뇌가 명칭이 노래제목에 붙은 드물게 보이는 자료로 사뇌가 악곡에 맞추어 불렀던 듯하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원성

  • 신구문자집 / 新舊文字集 [문학/구비문학]

    김동진(金東縉)이 편찬한 일종의 관용어 사전.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숙어·문자·속담·파자·수수께끼 등을 모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여 놓은 것으로,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제1부에서는 보통용의 속담 문자를 자수별로 가나다순으로 배열하고 각 어휘마다 간단한 뜻풀

  • 신구유행잡가 / 新舊流行雜歌 [문학/고전시가]

    강의영(姜義永)이 편찬한 잡가집. 목차는 좌창잡가부(坐唱雜歌部)·입창단가부(立唱短歌部)·평양다탕패입창부(平壤茶湯敗立唱部)·좌창(坐唱)·시조(詩調)·가사부(歌詞部)로 나뉘어 있으며, 각 부마다 차례를 붙여 노랫말을 싣고 있다. ‘좌창잡가부’에는 「유산가」·「적벽가」·「제

  • 신년가 / 新年歌 [문학/고전시가]

    1920년대 학명 계종(鶴鳴啓宗)이 지은 단형의 근대 불교가사.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 30구. 학명 계종(1867∼1929)이 1929년에 입적하며 남긴 ‘백농유고(白農遺稿)’에 불교가사 여러 편이 수록되어 있었는데, 이 중 일부는 불교잡지에 소개되었

  • 신단공안 / 神斷公案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한문소설. 1906년 5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91회에 걸쳐 『황성신문』에 연재되었다. 모두 7편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을 묶은 연작소설이다. 7편의 이야기 가운데 특히 봉건적 질곡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두 건달의 일생을 생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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