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 자연지리 총 1,23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 자연지리
관산성 / 管山城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에 있었던 삼국시대 백제와의 격전지인 신라의 성곽.산성·전적지. 고구려의 남하정책에 신라와 백제가 동맹하여 고구려에 대항하다가 신라가 동맹을 깨뜨리고 백제의 영토인 한강유역을 점령하자 554년(신라 진흥왕 15)에 백제는 일본에 원군을 청하는 한편
관서팔경 / 關西八景 [지리/자연지리]
관서지방, 곧 평안남북도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강계의 인풍루(仁風樓), 의주의 통군정(統軍亭), 선천의 동림폭(東林瀑), 안주의 백상루(百祥樓), 평양의 연광정(練光亭), 성천의 강선루(降仙樓), 만포의 세검정(洗劍亭), 영변의 약산동대(藥山東臺) 등을 가리킨다.
관악산 / 冠岳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남현동과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관문동에 걸쳐 있는 산. 관악산의 높이는 632.2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관암산 / 冠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단천군 신만면에 있는 산. 높이 1,490m. 함경산맥에 속하는데, 마천령산맥의 두류산(頭流山, 2,309m)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지류가 검덕산(劍德山, 2,150m)·만탑산(萬塔山, 2,003m)·대덕산(大德山, 1,462m)으로 연결되어 관암산에 이어진다
관음굴 / 觀音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석회동굴. 천연기념물 제178호. 굴의 길이 1.2㎞, 입구의 크기는 높이 2m, 너비 4m이며, 갈매굴(葛梅窟)이라고도 한다. 관음굴은 불교의 관음보살의 명칭에서 딴 것이라 하며, 갈매굴은 갈매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지층은 고생대
광덕산 / 廣德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철원군 서면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46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동쪽에 복주산(伏主山, 1,152m)·대성산(大成山, 1,175m), 남쪽에 백운산(白雲山, 904m), 서쪽에 명성산(鳴聲山
광량만 / 廣粱灣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남서부 대동강 하류에 있는 만. 북쪽 해안에는 평안남도 용강군의 금정(金井)·재령·남포·오화 등이 위치하며, 남쪽 해안에는 황해도 은율군의 감정(甘井)·저도(猪島)·중하(中下) 등이 자리한다. 조석간만의 차가 5.7m로 간석지가 넓게 발달하여 있을 뿐만 아니라
광양만 / 光陽灣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와 광양시 남부에 있는 만. 만 입구는 동쪽으로 열려 있으며 입구에는 묘도(猫島)가 있다. 입구의 폭은 약 9㎞, 만입은 약 17㎞이며 수심은 2∼30m로서 곳에 따라 심한 차이를 나타낸다. 1960년대 말 중화학기지인 여천공업기지가 건설되기 전까지만 해
광주 / 廣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고려조에는 양광도(楊廣道)에 속하던 것이 태조(太祖) 4년 행정구역 개편시에 경기좌도(京畿左道)로 편입되었다.
광주산맥 / 廣州山脈 [지리/자연지리]
태백산맥(太白山脈)의 금강산(金剛山) 부근에서 시작하여 남서방향으로 서울부근까지 이르는 산맥. 산맥의 북서쪽은 추가령구조곡(楸哥嶺構造谷), 남동쪽은 북한강(北漢江)이 경계를 이룬다. 즉 북한강 유역과 임진강(臨津江) 유역 사이의 산줄기라고 알려져 있다. 서울 부근의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