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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강석대 / 姜石大 [역사/근대사]
1858-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강원도 화천군(華川郡)이다. 천도교(天道敎) 신자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천도교 중앙본부로부터 지령을 받고 독립선언문과 지령문을 수령하여 비밀리에 화천군으로 가져왔다. 김창의(金昌義) 등과
강석진 / 姜碩振 [역사/근대사]
1881-192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위원군(渭原郡)이다. 기독교에 귀의하여 장로를 역임하였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밀리에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여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1919년 4월 1
강석훈 / 姜錫勳 [역사/근대사]
1896-1985.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북도 종성군(鐘城郡)이다. 1917년 3월부터 1918년 12월까지 약 2년간 길림성(吉林省) 혼춘현(琿春縣) 대황구(大荒溝)에 있던 북일중학교(北一中學校)에 재학하였다. 1920년 5월 16일 대한민국 임시 정
강선칠 / 姜善七 [역사/근대사]
1892-1935.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성수면(聖壽面) 봉강리(鳳崗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가 서울에서 전달되면서, 강선칠(姜善七)이 살고 있는 곳에서는 천도교와 기독교 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강성리 / 康聖利 [역사/근대사]
1894-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신천(信川)이고, 본적은 평안남도 평양시(平壤市)이다. 1920년 3월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에서 파견된 이근수(李根洙)를 만난 후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다짐하였다. 그 후 이근수를 도와 친일인사들을 암살하
강순 / 姜舜 [역사/근대사]
1898-미상. 독립운동가·정치가. 경상남도 진주 출생. 1919년 3·1운동에 참여하여 투옥되었으며, 1921년에도 사회주의운동에 관계하여 체포되어 재류금지처분(在留禁止處分)을 받았다. 이후 만주로 망명하여 1923년에는 만주공산청년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27
강순룡왕지 / 康舜龍王旨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무신 강순룡에게 특진보국숭록대부 재령백을 제수한 교지. 『경국대전』에는 문무관 4품 이상의 고신은 교지(敎旨)를 쓰게 되어 있는데, 조선초에는 교지를 왕지라고 하였다. 내용은 1395년에 강순룡을 특진보국숭록대부(정1품) 재령백(載寧伯)으로 임명하는 봉작왕지
강순필 / 姜順弼 [역사/근대사]
1882-1921. 독립운동가. 경상북 상주군 이안면 출생. 경술국치 이후 국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동지를 찾던 중 1913년 경상북도 풍기에서 뜻을 같이하는 채기중(蔡基中)·유창순(庾昌淳)·유장렬(柳璋烈)·한훈(韓焄)·김병렬(金炳烈)·정만교(鄭萬敎)·김상옥(金相玉)·정
강양성 / 姜凉星 [역사/근대사]
1898-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만주(滿洲)로 이주하였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만주 일대에도 항일투쟁을 하기 위해 김청봉·김현규·이범윤·진학신·최우익 등이 중심이 되
강연상 / 姜鍊翔 [역사/근대사]
1884-194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홍원군(洪原郡)이다. 부친 강신포와 모친 장씨 사이에서 3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전통 한학(漢學)을 공부하였으며, 야학과 홍원사립학교를 통해 신학문을 수학하였다. 서당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한문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