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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송와유고 / 松窩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최찬(崔纘)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이 책은 1919년 4대손 정섭(鼎燮)·용섭(鏞燮)과 5대손 평(坪)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평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272수, 권2에 잡저 2편, 가장 1편, 행적 1편,
송와잡설 / 松窩雜說 [문학/구비문학]
조선 중기에 이희(李墍)가 지은 시화잡록집(詩話雜錄集). 이 책에는 기자조선 때로부터 선조 때까지의 기록이 130여 장 포함되어 있다. 그중에는 수령들의 탐오(貪汚)함을 비판하거나 개가 금지법의 부당함을 지적한 것도 있고, 신식 병기의 편리함을 인정하고, 중국과 우리나
송월만록 / 松月漫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위항시인(委巷詩人)인 송월헌(松月軒)임득명(林得明)의 시집. 6권 5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기 때문에 편집·간행내력은 자세히 알 수 없다. 이 책의 체재는 원(元)·형(亨)·이(利)·정(貞)의 4책과 윤집(閏集) 건곤(乾坤)의 1책으로 구성되어 있
송한필 / 宋翰弼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학자·문장가. 송사련(宋祀連)의 4남1녀 중 막내아들로, 송익필(宋翼弼)의 동생이다. 송한필의 아버지 송사련이 안당(安瑭)의 서매(庶妹)인 송감정(宋甘丁)의 아들이었으므로 법의 규정대로 얼손(孽孫)에 해당되어 신분상의 제약을 크게 받다가 아버지대부터 양민
수경가 / 壽慶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지은이는 이 작품의 내용으로 볼 때 출가한 안동 권씨 부인인 듯하다. 지어진 연대는 1940년 경진 12월경으로 추정된다. 이 작품은 “축하하자 축하하자/권시문에 축하하자”로 시작하여 “수천명 모인 손님/면면이 칭찬하니/나의 기쁘고/ 감사한
수곡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2음보 1구로 하여 모두 120구이며, 4·4조와 3·4조가 거의 반반으로 혼합된 율조를 보이고 있다. 오십노년(五十老年)의 나이로 정묘년 중춘(仲春)에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주왕산(周王山)을 유람하고 그 아름다운 선경을 흥취 있게 노래한
수기직분가 / 守氣職分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목판본. 작자가 김주희(金周熙)라는 주장이 있으나 고증이 요구된다. 1929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과 국문본 2본으로 간행되었는데, 『용담유사(龍潭遺詞)』 권24에 실려 있다. 이 작품은 「직분가(職分歌)」
수남방옹가 / 水南放翁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정훈(鄭勳)이 지은 가사. 자신을 소재로 그의 생활을 읊은 작품이다. 작자의 문집 『수남방옹유고(水南放翁遺稿)』에 전한다. 현재 남은 부분은 92구 8단이다. 내용은 제1단 서(序, 10구) 계산(溪山)과 지은이, 제2단 10구 춘경(春景), 제3단 20구
수당연의 / 隋唐演義 [문학/고전산문]
명나라의 소설 『수양제염사(隋煬帝艶史)』를 번안한 소설. 구활자본. 명대 소설 『수양제염사』(8권 40회)를 생략·축약하여 번안한 책이다. 박건회(朴建會)가 1918년 신구서림(新舊書林)에서 출판한 『수양제행락기』(1책)가 저인획(褚人獲)의 『수당연의(隋唐演義)』(2
수덕활인경세가 / 修德活人警世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1929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본부에서 국한문혼용본과 국문본 2종으로 발간되었고, 『용담유사』 권27에 수록되어 있다. 실제 작품은 「경세가(警世歌)」 1편으로 되어 있다. 동학가사 중에는 「경세가」가 두 편이 더 있는데, 『용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