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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 千字文 [언어/언어/문자]
1583년 1월에 선조(宣祖)의 명에 따라 한호(韓濩)가 써서 간행한 『천자문』 목판본. 『천자문』 앞표지에 “천자문(千字文) 내사(內賜)”라 쓰여 있는데 후대에 개장(改粧)하여 쓴 것으로 여겨진다. 안쪽은 오랜 사용으로 인해 종이가 낡아져 책장을 넘기는 귀퉁이를 종이
첩해몽어 / 捷解蒙語 [언론·출판/출판]
조선후기 사역원에서 간행한 몽학서(蒙學書)의 하나. 4권 1책. 안명렬의 <몽어노걸대서>에 한학과 청학에 능통한 사람들이 북경에 가서 난해한 것과 함께 법칙이 될 만한 것을 물어 가며 이룬 것을 다시 몽학 1737년(영조 13)에 이세효 등을 보내어 고치게 한 것이라
첩해신어 / 捷解新語 [언론·출판/출판]
조선 중기의 사역원 역관 강우성이 일본어 학습을 위하여 편찬한 책. 10권 10책. 활자본. 이 책의 원고가 이루어진 시기는 ≪개수첩해신어 ≫의 범례에 의하면 1618년(광해군 10)으로 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설이 있다. 이 책은 1676년(숙종 2)에 교서관에서 활
첩해신어문석 / 捷解新語文釋 [언어/언어/문자]
1796(정조 20) 왜학 역관 김건서(金健瑞)가 일본어를 배우기 위한 학습서인 『중간첩해신어』의 일본어 전문을 초가명(草假名)으로 바꾸어 쓰고 한글주음과 번역문을 달지 않고 편찬한 책. 『중간첩해신어』의 일본문자 본문대자(本文大字)를 왜서의 초자(倭書草字), 즉 일본
청계당유고 / 聽溪堂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황면기의 시·잡저·만시·전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저자가 광양(光陽)의 백운산 밑 냇가에 거처를 정한 까닭에 송환기(宋煥箕)가 청계당이라는 호를 지어 주었다. 이 책은 손자 호일(鎬一)이 엮은 것이며, 권두에 김영한(金寗漢)의 서문이
청계집 / 靑溪集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인·의병장 양대박의 시가와 산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2책. 필사본. 권1은 시 312수, 권2는 시 115수, 권3은 내조한 왜사(倭使)를 참하자는 내용의 「청참왜사서상송강정상국 請斬倭使書上松江鄭相國」, 임진왜란 때에 창의모병의 격문인 「창의격문
청구풍아 / 靑丘風雅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김종직이 신라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126가(家) 각체시 503수를 수록한 시선집. 7권 1책. 신라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126가(家) 각 체의 시 503수를 정선하여 실었다. 험벽(險僻)한 고사를 사용한 곳에는 그 본실(本實)을 간략하게
청비록 / 淸脾錄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역대 고금의 명시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시화와 시평을 수록하여 1966년에 간행한 평론집.시평집. 4권 2책. 필사본. 『청비록』의 제1권에는 이덕무의 소서(小序)가 먼저 보인다. 이어서 「사십쌍 四十雙」에 대한 변증에서부터 「중주집에서 고려에
청야담수 / 靑野談藪 [문학/한문학]
저자 미상의 「환의심랑해숙약」·「척경대곡갱봉양인」·「이홍모보태산」 등 201편을 수록한 종합서.한문단편집. 6권 6책. 필사본. 수록작품은 모두 201편으로 그 내용은 조선시대 명류(名流)들의 이야기에서 방외인(方外人)에 이르기까지 대단히 풍부하다. 여러 책에서 잡다하
청야만집속편 / 靑野謾輯續編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문신 이희겸이 당쟁관계의 전말을 기록한 정치서. 4권 4책. 필사본. 『청야만집』 본편에 수록되지 못한 것을 속편으로 엮은 것인데, 효종 때로부터 숙종연간에 일어난 당쟁관계 기사이다. 그 내용은 주로 송시열(宋時烈)을 중심으로 송준길(宋浚吉)과의 관계, 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