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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손곡집 / 蓀谷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이달(李達)의 시집. 6권 1책. 목활자본. 1618년(광해군 10) 허균(許筠)이 평소에 암기하고 있던 이달의 시 200여 수와 홍유형(洪有炯)으로부터 얻은 130여 수를 이재영(李再榮)에게 6권으로 편집하게 하여 간행하였다. 『손곡집』의 「별이예
손돌설화 [문학/구비문학]
남성 풍신(風神)인 손돌에 관한 설화. 음력 10월 20일에 부는 차가운 바람신인 손돌신의 신화로서, 경기도 김포시와 강화군 사이에 있는 손돌목이라는 여울의 지명 유래담이기도 하다. 「손돌설화」의 기본형은 손돌목·손돌무덤이 있는 강화·인천 지방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왔다
손방연의 / 孫龐演義 [문학/고전산문]
명나라 소설 『손방연의(孫龐演義)』의 번역본. 낙선재본으로 장서각에 5권 5책이 있다. 명나라 때의 소설 『손방연의』(20회)를 번역한 책이다. 『손방투지연의(孫龐鬪志演義)』, 『전칠국손방연의(前七國孫龐演義)』라고도 한다. 이밖에 1918년 회동서관에서 출판한 구활자본
손순매아설화 / 孫順埋兒說話 [문학/구비문학]
가난한 아들이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자신의 자식을 파묻으려다가 석종(石鐘)을 얻어 부모에게 효도한 내용의 설화. 희생효행형(犧牲孝行型) 설화로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삼국유사』 권5 효선편(孝善篇) 손순매아조 등의 문헌설화로도 많이 전한다. 손순의 설화는 자식희
솔암유고 / 率菴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조륜(趙綸)의 시집. 서문·발문에 의하면, 그는 한때 이여(李畲)의 문하에서 수학한 것으로 보이며, 시로 이세원(李世愿)과 함께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저자의 인적사항에 관해서는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이 책은 1739년(영조 15) 이세
송강가사 / 松江歌辭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의 문신·문인인 정철의 가사와 시조를 수록한 시가집. 필사본으로 전하는 것도 있으나 온전하지 못하다. 목판본으로 황주본·의성본·관북본·성주본·관서본의 5종류가 알려져 있다. 이 중 의성본과 관북본은 현재 전하지 않는다.
송강정철묘소 / 松江鄭澈墓所 [문학/고전시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정치가이며 시인인 정철(鄭澈)의 무덤. 충청북도 기념물 제106호. 본래 경기도 고양시 원당면 신원리에 있었으나 조선 현종 6년(1665)에 지금의 자리로 이장하였는데 우암(尤庵)송시열(宋時烈)이 잡아 준 명당이라고 한
송강집 / 松江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문학가 정철(鄭澈)의 시문집. 11권 7책. 목판본. 『송강집』의 원집 권1은 시 234수, 권2는 잡저 6편, 소차(疏箚) 5편, 화곡유고(華谷遺稿)로 되어 있다. 그리고 1632년 봄에 장유(張維)가 쓴 후서(後序)와 이듬해에 김상헌(金尙憲)이
송경록 / 松京錄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남효온(南孝溫)이 지은 기행록. 개성 및 인근 지역의 궁궐지·사찰 및 기타 유적을 유람하며, 그 경관과 그 곳에서의 소회를 기록한 글이다. 1485년(성종 16)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의 일을 기록하였다. 『추강집(秋江集)』 권6 잡저에 수록되어
송계집 / 松溪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권응인(權應仁)의 시문집. 5권 2책. 목판본. 아버지는 희맹(希孟)이며, 이황(李滉)의 문인이다. 한리학관(漢吏學官)을 지냈고, 1562년(명종 17) 일본 사신이 왔을 때 선위사(宣慰使) 일행의 한 사람이 되어 그들을 맞았다. 시문에 능하여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