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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문 / 周易大文 [언어/언어/문자]
『주역』의 대문 곧 본문만을 모아 엮고 난상(欄上)에 차자 표기로써 구결을 달아놓은 책. 3권 3책. 현재 상·하 2권 2책이 일본의 나이카쿠문고(內閣文庫)에 소장되어 있다. 권중이 전하지 않는다. 간기가 없으나, 종이의 질·판식·장서인 등으로 미루어 16세기 중엽의
주역전의구결 / 周易傳義口訣 [언어/언어/문자]
『주역』의 본문, 곧 대문에 한글로 구결을 달아놓은 책. 권두 서명의 다음에 ‘康寧殿口訣(강녕전구결)’이라 써 있고, 『세조실록』에 왕이 친히 『주역』의 구결을 확정하여 『주역구결』을 반포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이 책은 세조가 구결을 달아서 1466년(세조 12)에
주영편 / 晝永編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의 학자 정동유(鄭東愈)가 천문·역상(曆象)·풍속·제도·언어·문학·풍습·물산(物産)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고증 비판을 가하면서 적은 만필집(漫筆集). ≪주영편≫의 하권 제1장부터 제12장 사이에는 훈민정음과 국어의 음운 등에 관하여 언급한 것이 있다. 제1항과
주의집람 / 奏議輯覽 [언어/언어/문자]
명나라 초의 병부상서 우겸(于謙)의 『소보우공주의(少保于公奏議)』에서 어려운 어구를 가려서 주석한 책. 정식 서명은 ‘우공주의집람’인데, 권차(卷次)는 10권 12책(권3·4가 상·하로 분책)의 『소보우공주의』에 따랐으나, 장차는 연속되어 있다. 편자와 간행에 대한 기
주해어록총람 / 註解語錄總覽 [언어/언어/문자]
어록과 이두를 모아서 설명한 책. 1권 2책. 목판본. 『어록해(語錄解)』에 『수호지』·『서유기』·『서상기』·『삼국지』 어록과 이두를 수록한 이문어록(吏文語錄)으로 되었다. 1919년 서울의 한남서림(翰南書林)에서 간행되었다. 항목배열과 설명 등이 모두 『어록해』에 따
죽로문집 / 竹老文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신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1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801년(순조 1) 4대손 방달(邦達) 등이 수집,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죽로문집』의 권두에는 조술도(趙述道)와 한치응(韓致應)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이주원(李周遠)과 이
죽헌문집 / 竹軒文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학자 하성의 시·제문·만사·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9대손 진원(振源)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도화(金道和)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유도헌(柳道獻)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109수, 서(書) 2편, 서(序)·발(跋)·상량문·잡저 각 1편, 제문 9편
중간두시언해 / 重刊杜詩諺解 [언론·출판/출판]
중간본은 목판본으로서 초간본 발간 이후 150여년 뒤인 1632년(인조 10)에 간행. 장유(張維)의 서문에 의하면, 초간본을 보기 힘들던 차에 경상감사 오숙(吳)이 한 질을 얻어 베끼고 교정하여 영남의 여러 고을에 나누어 간행시켰다고 한다. 이 중간본은 초간본을 복
중경지 / 中京誌 [지리/인문지리]
1824년 김이재가 편찬한 것을 1885년 조병기 등이 증보하여 간행한 개성부 지방지.읍지. 11권 6책. 목활자본. 김이재는 당시 전하고 있던 읍지들의 합편을 만들면서 읍지의 이름을 새롭게 ‘중경지’라고 명명하였다. 이는 개성이 고려의 유허일 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에
중산복궤집 / 中山覆櫃集 [문학/한문학]
남북국시대 통일신라학자 최치원의 『계원필경집』 저작 이전에 글을 수록한 시문집. 1부 5권으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목록에는 사시금체부(私試今體賦) 5수 1권, 5언·7언 금체시(五言七言今體詩) 100수 1권, 잡체시(雜體詩) 30수 1권, 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