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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재난고 / 益齋亂藁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학자 이제현의 시·서(序)·서(書)·비명 등을 수록한 시문집. 10권 4책. 목판본. 『익재난고』는 이제현의 아들 창로(彰路)와 손자 보림(寶林)이 편집하여 1363년(공민왕 12)에 처음으로 간행하였다. 이 때에 이미 없어진 원고가 많아서 책이름을 ‘난고’라
인수옥집 / 因樹屋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학규의 시·척독·기·서독 등을 수록한 시문집. 7책. 필사본. 규장각도서에 있는 『인수옥집』은 1책 42장으로 되어 있다. 1810년에서 1811년까지의 책을 전반부에 싣고, 후반부에는 『추수근재집 秋樹根齋集』의 일부를 따로 실은 것이다. 전반부는 방손
인어대방 / 隣語大方 [언론·출판/출판]
1790년(정조 14)에 왜학당상역관인 최기령(崔麒齡)이 편찬한 일본어 학습서. 목판본. 10권 5책. 이 책은 일본어를 흘림체(草體)로 쓰고, 한 자 낮추어 한글과 한자를 쉬어 해자(楷字)로 우리말을 썼는데, 서발(序跋)과 간기(刊記)가 없다. 총 236장에 510
인조대왕행장 / 仁祖大王行狀 [언론·출판/출판]
인조가 죽은 해인 1649년(인조 27)에 백헌 이경석(李景奭)이 왕명을 받고 한문으로 지은 인조의 행장을 17세기 중엽에 언해한 책. 불분권 1책 필사본. 이 책은 인조를 추모하고 인조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지은 것으로서 순한글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와 동일한 내
일금록 / 一琴錄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저자 미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5년~1914년 사이 필사한 시문집. 6책. 필사본. 1865년(고종 2)∼1914년 사이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금록』의 책1∼4에 서찰, 책5는 제문·전문(箋文)·예장(禮狀), 책6은 전령(傳令)·보장(報狀)·발
일묵헌유고 / 一默軒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조정위의 행장·서(書)·기·논 등을 수록한 문집. 2권 1책. 목판본. 서문과 발문이 모두 없어 자세한 간행경위는 알 수 없다.『일묵헌유고』 상권은 행장 2편, 하권은 서(書) 1편, 서(序) 1편, 기(記) 1편, 서후(敍後) 1편, 논(論) 1편, 주
자규루기 / 子規樓記 [문학/고전산문]
기문. 1791년(정조 15) 강원도관찰사 윤사국(尹師國)이 영월을 순시하다 자규루(子規樓)의 옛 터를 찾아 중건하였다. 중건 이후 왕의 전교를 받아 판중추부사 이복원(李福源)이 기문을 찬술하였다. 이 기문은 이복원의《쌍계유고(雙溪遺稿)》권10에 <중건자규루기(重建子規
자비도량참법음독구결 / 慈悲道場懺法音讀口訣 [언어/언어/문자]
『자비도량참법』의 단어와 구절 뒤에 한자로 우리말 조사와 어미 등을 단 책. 대구 개인소장본은 목판본으로 전체 10권 가운데 1권에서 5권까지만 남아 있다. 판본(板本)의 간행 연대가 1381년이므로 책의 간행 연도도 이 시기를 넘을 수 없고, 음독구결의 기입 연대 역
자전석요 / 字典釋要 [언어/언어/문자]
지석영(池錫永)이 찬정한 우리 나라 최초의 한자자전. 상·하 2권. 1906년 저술을 완성한 뒤 1909년 7월 회동서관(匯東書館)에서 발행된 이래 1925년 제16판이 간행되었다. 8·15 광복 후에도 1945년 영창서관에서 재판이 간행되었고, 1975년 아세아문화사
자휼전칙 / 字恤典則 [언론·출판/출판]
조선시대 흉년을 당해 걸식하거나 버려진 아이들의 구호 방법을 규정한 법령집. 1책(15장). 활자본. 흉년을 당해 10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걸식하거나 버림받아 굶주리므로, 이들이 부모 및 친척 등 의지할 곳을 찾을 때까지 구호하고, 자녀나 심부름꾼이 없는 사람들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