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총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대승폭포 / 大勝瀑布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3리에 있는 폭포. 높이 800m 지점에서 80여m의 낙차로 떨어지는 대승폭포의 장관은 장엄한 경관을 이룬다. 장수대에서 대승폭포로 가는 탐방로는 설악산의 다른 탐방로에 비해 찾는 사람은 많지 않으나, 대승폭포를 거쳐 올라가면 안산(1430.4m
대암산 / 大巖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구군 동면·해안면·남면과 인제군 인제읍·서화면·북면에 걸쳐 있는 산. 1966년DMZ 학술조사단에 의해 용담·칼잎용담·끈끈이주걱·통발 등 163종의 식물과 참밀드리메뚜기·애소금쟁이 등의 희귀곤충이 서식하고 있어, 인근의 대우산(大愚山)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4
대암산 / 大巖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화경면과 희천군 북면에 걸쳐 있는 산. 대암산의 높이는 1,566m로, 적유령산맥(狄踰嶺山脈)에 속하며, 북동쪽의 백암산(白巖山, 1,823m), 북서쪽의 고암산(姑巖山, 1,763m)과 더불어 평안북도 최고의 삼각연봉을 이룬다. 적유령산맥은 자강도 용
대암산 / 大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부전군과 양강도 풍서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205m로, 북쪽에 두운봉(頭雲峯, 2,487m)이 있고, 남쪽으로 백산(白山, 2,476m)ㆍ북수백산(北水白山, 2,522m)ㆍ차일봉(遮日峯, 2,056m) 등 2,000m 이상의 고산들과 함께 개마고원 위에
대야도 / 大也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능산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44명(남 15명 여 29명)이고, 세대수는 27세대이다. 1671년(현종 12)에 정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취락은 중앙 저지의 동북쪽으로 트인 만안(灣岸)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대야성 / 大耶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합천 지역의 옛 지명. 이 지역은 삼한시대는 변한에 속하여 다라국(多羅國)ㆍ초팔혜국(草八兮國)ㆍ산반계국(散半溪國) 등의 부족국가가 있었으나 1, 2세기경 대가야국에 병합되었다. 562년(진흥왕 23) 장군 이사부(異斯夫)에 의하여 신라에 복속되었으며, 이 때
대연지봉 / 大臙脂峯 [지리/자연지리]
양강도 삼지연시 신무성 노동자구에 있는 산. 해발 2,358m의 산으로 백두산의 장군봉으로부터 남동 방향으로 4.5㎞ 떨어진 곳에 있으며, 산세는 매우 웅대하고, 산정은 둥글다. 대연지봉과 소연지봉 사이의 기슭의 해발 2.110m에는 1980년 1월에 천연기념물 제35
대우산 / 大愚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구군 동면과 해안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179m이다. 대우산은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는 가칠봉(加七峰, 1,242m), 남쪽에는 두솔산(兜率山, 1,148m)과 대암산(大岩山, 1,314m)이 각각 솟아 있다. 동쪽 사면으로
대유법 / 代喩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비유법의 하나. 한 낱말 대신에 다른 낱말을 사용하는 표현법. 환유법은 나타내고자 하는 관념이나 사물을, 그것과 공간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인접한 다른 관념이나 사물을 지칭하는 말로써 대신하는 비유법이다. 공간적인 인접성에 바탕을 둔 환유법의 대표적인 예로서 흔
대이작도 / 大伊作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속하는 섬. 대이작도의 인구는 2002에는 세대수와 인구수는 74세대, 166명이며 1994년보다 9세대 및 32명이 늘었다. 농업세대는 47세대에서 39세대로 줄었으며, 어업세대수는 14세대에서 19세대로 늘었다. 주민의 대부분은 반농반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