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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문인·학자
정서 / 鄭敍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 『과정잡서』, 「정과정곡」 등을 저술한 문인.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 정항(鄭沆)의 아들이다. 인종비 공예태후(恭睿太后) 동생의 남편으로서 왕의 총애를 받았다. 음보로 내시낭중(內侍郎中)에 이르렀으며, 1151년(의종 5)에 폐신 정함(鄭諴)·김존중(金存中)의
정수동 / 鄭壽銅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하원시초』를 저술한 시인. 정수동은 왜어역관(倭語譯官)의 가계에서 출생했다. 아들 정낙술(鄭樂述)은 『역과방목(譯科榜目)』에 이름이 올라 있다. 정수동은 왜어역관(倭語譯官)의 가계에서 출생했다. 아들 정낙술(鄭樂述)은 『역과방목(譯科榜目)』에 이름이 올라 있
정은모 / 鄭殷模 [종교·철학/유학]
1870년(고종 7) 5월 15일∼1953년. 일제강점기 유학자‧독행(篤行). 자는 주현(周顯), 호는 운림(雲林), 본관은 동래(東萊), 포내리(浦內里) 출신이다. 과거에 뜻을 두었으나 혼탁해져가는 세상을 보고 집에서 효도하고 제사를 받들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일
정익하 / 鄭益河 [역사/조선시대사]
1688년(숙종 14)∼미상.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자겸(子謙), 호는 회와(晦窩), 본관은 영일(迎日), 시호는 충헌(忠獻)이다. 1721년(경종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으로 예조참판‧도승지‧대사헌(大司憲)‧형조참판 등 조정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
정일당강씨 / 靜一堂姜氏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정일당유고』를 저술한 문인. 충청북도 제천출신. 아버지는 강재수(姜在洙)이며, 어머니는 안동 권씨(安東權氏)로 권서응(權瑞應)의 딸이다. 윤광연(尹光演)의 부인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20세에 출가한 뒤 집이 가난하여 바느질로 생
정철 / 鄭澈 [정치·법제/법제·행정]
1536-1593. 조선 중기 문신 겸 시인. 당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시조의 윤선도와 함께 한국 시가사상 쌍벽으로 일컬어진다. 기대승·김인후·양응정의 문하생. 어려서 인종의 귀인인 맏누이와 계림군 유의 부인이 된 둘째 누이로 인하여 궁중에 출입하였는데 이 때 어린
정훈 / 鄭勳 [문학/고전시가]
조선시대『수남방옹유고』를 저술한 시인. 경주 계림인으로 고려 때 대제학을 지낸 정현영(鄭玄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효성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능참봉 정금암(鄭金嚴)이고 어머니는 옥천(玉川)조영(趙瑛)의 딸이다. 전형적 양반 집안에 태어났으나 관직에 나간 바 없이 남
조명희 / 趙明熙 [문학/현대문학]
생몰년 미상. 시인·소설가·극작가. 호는 포석(抱石). 동경유학시절 낭만적인 시로 출발해서 연극운동가로 변신하였다가 나중에는 소설가로 활약하였다. 1920년 봄 동경에서 근대극연구를 위하여 조직한 극예술협회 창립동인으로 참가하였고, 1921년 동우회(同友會)순회극단의
주의식 / 朱義植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칠원현감을 역임한 작가.시조작가. 숙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칠원현감을 지냈다. 김천택(金天澤)은 그에 대하여 『청구영언』에서 “시조에서 쓴 말을 보고 그 작자를 생각하건대 그는 반드시 비연화중인(非烟火中人)일 것이며, 시조에만 능할 뿐 아니라, 몸을 공검하게
지덕붕 / 池德鵬 [종교·철학/유학]
1804년(순조 4)∼1872년(고종 9). 조선 말기의 유학자. 초명은 지상일(池祥馹), 자는 군거(君舉), 호는 상산(商山), 본관은 충주(忠州)이다. 구와(龜窩) 김굉(金㙆: 1739∼1816)의 문인으로, 시조가 유명하다. 저서는 시문집인 『상산선생문집(商山先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