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식물 > 보호수 총 250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식물 > 보호수
두양리은행나무 / 斗陽里銀杏─ [과학/식물]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에 있는 은행나무. 경상남도 기념물 제69호. 이 은행나무는 높이 27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9.3m, 수관(樹冠) 지름 동서 21.5m, 남북 18.3m에 달한다. 나무의 나이는 약 9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은열공(殷烈公) 강민첨(姜
두연못연꽃 / 斗淵─蓮─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남도 단천시 두연리에 있는 연꽃. 북한 천연기념물 제297호. 연못은 천곡역에서 서북쪽으로 약 3㎞ 정도 떨어진 두연리 마을 중앙에 있다. 연못의 크기는 남북 355m, 동서 200m이고 물의 깊이는 1m정도이며 둥근 타원형이다. 못의 남쪽은 돌을
들쭉나무 / Marsh bilberry|Bog bilberry [과학/식물]
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소관목.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다. 잎의 길이는 15∼25㎜, 너비는 10∼20㎜이다. 잎의 뒷면은 희고 끝이 둔하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두세 송이가 지난해의 가지 끝에 달려 처지며 6∼
등나무 / 藤─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낙엽만경식물(落葉蔓莖植物). 길이는 10m에 달하며 어린 가지는 밤색 또는 회색의 얇은 막으로 싸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기수우상복엽(奇數羽狀複葉)이다. 소엽은 13∼19개로 난상타원형이다. 길이는 4∼8㎝이고, 자루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만경대백양나무 / 萬景臺白楊─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특별시 만경대구역 만경대동에 있는 백양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18호. 백양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규암지대에 생긴 산림 밤색 토양이고 메흙이다. 백양나무는 김형직(金亨稷)이 1911년 두 동생과 함께 직접 심은 것이라고 전하여 온다. 나무의 높
만월대느티나무 / 滿月臺─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송악동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81호. 느티나무는 고려시대 왕궁터였던 만월대 앞을 지나 서쪽으로 약 300m 정도 떨어진 길 옆에 있다.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충적토이고 모래메흙이며 거름기와 습기는
망개나무 / Berchemia berchemiaefolia (MAK.) KOIDZ. [과학/식물]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학명은 Berchemia berchemiaefolia (MAK.) KOIDZ.이다. 가지는 적갈색이고 작은 피목(皮目)이 산재한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7∼12㎝, 너비 3∼5㎝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면천은행나무 / 沔川銀杏─ [과학/식물]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 성상리 면천초등학교 구내에 있는 은행나무. 충청남도 기념물 제82호. 두 그루가 지정되어 있는데 한 그루는 가슴높이줄기지름 1.93m, 높이 20.5m이고, 다른 한 그루는 가슴높이줄기지름 1.94m, 높이 21.5m이다. 면천초등학교 교정의 동
명월팽나무군락 / 明月─群落 [과학/식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하천변에 있는 팽나무 군락.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9호. 명월리 중동 마을 중심부를 흐르는 계천 양편에 따라 수령 약 500년생 이상으로 추정되는 팽나무와 푸조나무의 노거목 100여 그루가 잘 보존되고 있고 이 숲은 자생적인 것으
명주 삼산리 소나무 / 溟州 三山里─ [과학/식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있었던 소나무. 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50호로 지정되었으나 2000년대 들어와서 고사함으로써 2008년 12월 15일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높이 21m로 지면에서 2.7m쯤 올라가서 두개로 갈라져 있었다. 가슴높이의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