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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만 / 곰소灣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만. 곰소만은 서해안의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만으로써, 만의 대부분에 갯벌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으며, 서해안의 만 가운데 원지형의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과거에는 대표 어항인 줄포(부안군 줄포면
곶 / 串 [지리/자연지리]
바다로 돌출된 육지의 선단부. 곶은 육지에서 바다를 향하여 돌출된 경우 붙여지는 이름이다. 규모상으로 보면 반도보다 다소 작다. 침수 해안의 경우는 물에 잠기지 않은 산줄기 부분이 곶으로 발달하여 아름다운 경관인 해식애를 볼 수 있으며, 그곳에 등대를 설치하여 항해에
곶자왈 [지리/자연지리]
가시덤불과 나무들이 혼재해 있는 제주도 한라산의 암괴지대. 제주도의 한라산 동부와 서부, 북부 사면지역에는 곶자왈이라는 지대가 널리 분포한다. 곶자왈은 점성(粘性)이 비교적 큰 아아(aa) 용암류가 다양한 크기의 암괴로 부서지면서 만든 미기복(微起伏)이 많은 암괴지대이
곽암 / 藿巖 [지리/자연지리]
울산광역시 북구 구유동 판지마을 앞 바다에 있는 바위. 2001년 12월 20일에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38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에 지금의 울산 학성동에 자리한 신학성(神鶴城)을 방어하던 장군이었던 박윤웅(朴允雄)은 지방호족 세력 정비에 공을 세워, 유포에 있는 미역
관동팔경 / 關東八景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통천의 총석정(叢石亭), 고성의 삼일포(三日浦), 간성의 청간정(淸澗亭),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삼척의 죽서루(竹西樓),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평해의 월송정(越松亭)을 들어 관동팔경이라 이르나,
관두봉 / 冠頭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혜산군 운흥면에 있는 산. 높이 2,136m. 혜산읍에서 동쪽으로 약 30㎞ 떨어져 있다. 마천령산맥에 속해 있으며, 북동쪽의 백사봉(白沙峯, 2,098m)·황봉(黃峯, 2,047m)에서부터 남동쪽으로 설령봉(雪嶺峯, 1,836m)·대각봉(大角峯, 2,121m
관리도 / 串里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18명(남 75명, 여 5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7세대이다. 취락은 동북쪽 끝의 선착장 주변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2㎢, 밭 0.04㎢이고, 임야 4.50㎢이다.
관매도 / 觀梅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261명(남 124명, 여 13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55세대이다. 취락은 관매산 북사면의 관매리와 관호리에 집중되어 있으며, 섬의 중심지는 선착장이 있는 관매마을이다. 토지이용 현황
관모봉 / 冠帽峰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과 무산군 연사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541m. 백두산 병사봉(2,744m)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봉우리이다. 관모봉과 그 주위의 산지는 한반도의 지붕이 되는 개마고원의 북동부로, 함경북도의 중앙부에 속한다. 관모주봉(冠帽
관사도 / 觀沙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사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87명(남 44명, 여 4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5세대이다. 두 개의 자연마을이 있으며, 취락은 섬의 남쪽 해안부근과 동쪽 해안 중앙의 만입부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