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 조선시대사 총 50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 조선시대사
과농소초 / 課農小抄 [역사/조선시대사]
1799년 실학자 박지원이 우리나라의 농학과 중국의 농학을 비교 연구하여 편찬한 농업서. 15권 6책. 필사본. 1798년(정조 22) 11월 정조는 농업상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전국에 농정을 권하고 농서를 구하는 윤음(綸音)을 내렸다. 이에 당시 면천(沔川)군수
과만 / 瓜滿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한 직책에서의 근무기간. 임기를 칭하던 말이다. 조선시대는 중앙관직과 지방관직에 모두 소정의 임기가 규정되어 있었으나, 중앙에서는 잦은 교체로 임기가 거의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말은 주로 지방관의 근무기한을 지칭하게 되었다.
과무 / 課務 [역사/조선시대사]
1797년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하루의 일과를 과무·과술·과사·과독으로 구분하여 작성한 일기. 9책. 필사본. 표제는 ‘정조수필일기(正祖手筆日記)’라고 되어 있다. 서술방식은 일기체로 연월일과 기상을 적고 하루의 일과를 과무(課務)·과술(課述)·과사(課射)·과독(課
과시등록 / 課試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예조 계제사에서 1634년부터 1677년까지의 각종 시험·강학·교육과정 등에 관한 서류를 편찬한 등록. 2책. 필사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1책은 『소학』과 사서의 강습을 강화할 것을 예조에 하교한 서류, 1639년 제주지방의 문풍(文風) 부진에 대한 타개
과폐이정윤음 / 科弊釐正綸音 [역사/조선시대사]
1759년 영조가 과거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하여 내린 교서.윤음. 1759년(영조 35) 9월 14일, 영조는 과거 구폐책을 하문한 후 이에 대한 윤음을 세 차례에 걸쳐 내리고 이를 정리하여 『어제과폐이정윤음』으로 간행하였다. 그 내용은 제술과 강경을 시험과목으로 하고
과환록 / 科宦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홍재철이 자신의 과거 급제와 관직 생활을 기록한 일기. 7책. 필사본. 1825년(순조 25)부터 1864년(고종 1)까지 기록하고 있다. 서문이나 발문, 또는 기록 취지를 밝힌 내용은 없다. 다만, 주서(朱書)로 내용을 수정한 곳이 여러 군데 보인다.제
곽준 / 郭䞭 [역사/조선시대사]
1551(명종 6)∼1597(선조 30). 조선 중기의 문신. 승화 종손, 할아버지는 미, 아버지는 지완, 어머니는 초계정씨로 옥견의 딸이다. 배신의 문인, 박성과 교유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안음현감으로 함양군수 조종도와 함께 호남의 길목인 황석산성을 지키던
관무재 / 觀武才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특별히 왕의 명령이 있을 때 시행한 무과. 응시자격은 한량·군관·조관 출신들 모두에게 있었으며, 1572년(선조 5)을 시작으로 모두 22회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시험은 1783년(정조 7) 이후에는 문신에 대한 시험과 유생에 대한 시험을 교대로 실시한 것
관서각진호렴이정절목 / 關西各鎭戶斂釐正節目 [역사/조선시대사]
1793년 관서지방 각 진의 호렴이 과중하여 생기는 폐단을 해결하기 위한 규정 등을 기록한 법제서. 3책. 필사본. 본래 4책이었으나 1권은 일실되었다. 내용은 비변사관문(備邊司關門)·이정장계(釐正狀啓)·이정총례(釐正摠例)·이정절목(釐正節目)의 순서로 되어 있다.「비변
관서무사시취방 / 關西武士試取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홍양호가 1792년에 도내에서 행해진 무과시험 관련 내용을 기록한 역사서. 1책 40장. 필사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시취의 취지·방법, 행사 후 보고, 명령한 정조의 전교, 둘째 그에 따라 행사를 마치고 홍양호가 올린 결과보고서인 장계,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