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총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대모도 / 大茅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모도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92명(남 91명, 여 10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05세대이다. 취락은 완사면으로 형성된 동쪽 해안 만입부의 모동리와 서쪽 해안 선착장 부근의 모서리에 집중되어 있다. 섬의 중심지는
대목장 / 大木匠 [예술·체육/공예]
큰 건축일 및 그 일을 잘하는 목수. 국가무형문화재 제74호. 나무를 다루어 집짓는 일로 업을 삼은 사람을 목수 또는 목장(木匠)이라 통칭하는데, 그 가운데 문짝·반자·난간과 같은 사소한 목공을 맡아하는 소목(小木)과 구분하여 따로 대목이라 부른다.목조건물을 짓는 데는
대무의도 / 大舞衣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 2011년 기준으로 무의동의 인구는 848명(남 460명, 여 38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32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동쪽 해안과 남쪽 해안에 분포하며, 큰무리·개안·포내·샘꾸미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대문놀이 / 大門─ [생활/민속]
두 사람이 양 손을 잡아올려 문을 만들고 그 문 밑으로 다른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아이들놀이. 전국적으로 주로 달밝은 밤에 행하여지며, 전라도지방에서는 한가윗날 <강강술래>와 함께 놀이되기도 한다. 놀이방법은 대체로 두 패로 나누어 노는 방법과, 패를 가르지 않고 문지기
대미산 / 大美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과 봉평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32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여 있는 산으로, 북쪽에 태기산(泰岐山, 1,261m), 서쪽에 청태산(靑太山, 1,160m), 동남쪽에 덕수산(德修山, 998m), 동북쪽에 금당산(錦塘山, 1,173
대방진굴항 / 大芳鎭掘港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에 있는 인공항구. 대방진굴항은 수령 200년의 팽나무와 소나무가 이루는 숲 가운데 만들어진 면적 4,658㎡의 인공항구이다.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 지정문화재 자료 제9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대방진굴항의 서쪽으로는 대방과 남해
대보운동 / 大寶運動 [지리/인문지리]
지각 변동의 하나로 중생대 쥐라기에 일어난 습곡운동. 우리나라에 있었던 가장 큰 지각 변동이다. 역단층과 충상단층(衝上斷層, over-thrust fault)도 동반되었다. 대보조산운동에 동반된 것으로 생각되는 화강암의 연령은 180∼120Ma로 쥐라기 초엽 말에서 백
대보화강암 / 大寶花崗岩 [지리/자연지리]
중생대 쥐라기에서 백악기 전기 사이에 있었던 대보조산운동으로 인해 형성된 암석. 화성암류는 국토의 약 30%이고, 그 중에서 심성암인 화강암은 국토의 약 20% 정도로 매우 흔한데 전 국토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화강암류는 고생대 이전의 고구려 화강암, 중생
대본리해수욕장 / 大本里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있는 해수욕장. 1968년에 지정된 경주국립공원 대본지구 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에 있으며, 해안관광도로인 31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경주에서 직행버스와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용이하다. 주변
대불국가산업단지 / 大佛國家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목포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해안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1988년 7월에 산업기지 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89년 9월 착공된 1단계 공사는 1992년 5월에 공단 조성이 완료되었다. 1990년 8월에 착공된 2단계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