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총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대동회 / 大洞會 [사회/촌락]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자치적인 집회조직. 흔히 ‘동회(洞會)’·‘대동계(大洞契)’·‘동계(洞契)’·‘이중계(里中契)’라고도 한다. 이런 명칭들은 엄격히 따지면 각각 내용상의 차이가 있다. 대동회·동회·이중계는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기 위한 회합을 말한다
대두도 / 大斗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36명(남 110명, 여 12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85세대이다. 1670년경 서씨(徐氏)가 들어온 뒤 장씨(張氏)·김씨(金氏)가 차례로 들어와 촌락을 이루게 되었다. 취락은 선창·인금·
대둔도 / 大屯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섬. 2009년말 기준으로 인구는 474명(남 262명, 여 212명)이고, 세대수는 236세대이다. 취락은 오리·도목리·수리에 분포하고 있다. 1650년경 광산김씨(光山金氏)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대둔산 / 大芚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과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및 금산군 진산면에 걸쳐 있는 산. 대둔산 동쪽 2㎞ 지점에 있는 350m의 배티[梨峙]는 과거 전라도와 충청도를 연결하는 주요 통로였고,지금도 여수∼청주를 잇는 17번 국도가 통과한다. 이 고개는 임진왜란 당시 완주군
대둔산 대흥사 일원 / 大屯山大興寺一圓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대둔산 일대의 명승지. 면적 8,665,272㎡. 대둔산은 두륜산(頭輪山)과 연봉을 이루며 곳곳에는 기암괴석이 솟아 있다. 주위에는 상록활엽수림이 울창하고 산세가 아름다우며, 북쪽에는 대흥사(大興寺)를 비롯하여 여러 개의 암자가 있다. 그
대둔산도립공원 / 大芚山道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완주군과 충청남도 논산시·금산군 지역에 있는 도립공원. 금산 지역의 대둔산도립공원 면적은 8,086천㎡(2006년), 완주 지역은 48,970천㎢(2005년), 논산 지역은 16,774천㎡(2007년)이다. 대둔산의 주요 사찰로는 안심사(安心寺)·약사(藥寺)
대령강 / 大寧江 [지리/자연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북도 천마군의 북동부에 있는 천마산(1,169m) 동쪽 비탈면에서 발원하여 대관군, 태천군, 박천군을 거쳐 운전군 운하리에서 청천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는 168.8㎞, 유역면적은 3,619.5㎢, 유역 평균너비는 21.5㎞, 하천망밀도는 0.4
대륙붕 / 大陸棚 [지리/자연지리]
대륙 주변부에 분포하는 얕은 수심의 대지(臺地). 일반적으로 수심 200m 이내의 얕고 기복이 적은 평탄한 해저지형을 말하며, 그 외연부(外緣部)는 급경사로 하강하는 대륙사면(大陸斜面)으로 되어 있다.「대륙붕에 관한 협약」에서는 대륙붕을 ① 연안에 인접하되 영해 밖에
대마관리법 / 大麻管理法 [사회/사회구조]
대마의 관리를 적정히 하고 그 유출을 방지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76년 4월 7일 제정되어 1977년 1월부터 시행한 법률. 「습관성의약품관리법」은 제정 후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1970년 11월 7일부터 발효되었다. 그러나 대마흡연은 수그러들지 않았
대마도 / 大馬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07명(남 42명, 여 6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71세대이다. 취락은 동북쪽 해안의 만안(灣岸)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8㎢, 밭 0.61㎢, 임야 0.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