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양화나루·잠두봉유적 / 楊花나루·蠶頭峰遺跡 [종교·철학/천주교]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천주교 순교 유적. 사적 제399호. 1866년에 제1차 병인양요가 일어나면서 양화나루와 잠두봉은 천주교와 관계를 맺게된다. 이 해 로즈(Roze)가 이끄는 프랑스 극동 함대가 조선 원정을 시도한 끝에 8월 18일 양화진을 거쳐 서강
어강서원 / 漁江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 있었던 서원. 1820년(순조 20)에 임진왜란 당시 전사한 충렬공(忠烈公) 강수남(姜壽男, 1552∼1592)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처음에는 어강사(漁江祠)로 창건하였다가 어강서원(漁江書院)으로 승원하였다. 1868년(고종
어달산봉수대 / 於達山烽燧臺 [경제·산업/통신]
강원도 동해시 대진동에 있는 봉수대. 봉수는 변경 지역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 또는 변경의 다른 기지에 신속히 알리려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서로 잘 보이는 산봉우리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熢)로, 낮에는 연기(燧)로 신호하였다. 이 봉수의 명칭은
어암서원 / 魚巖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에 있었던 서원. 1827년(순조 2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인후(金麟厚)·이이(李珥)·정철(鄭澈)·김시서(金時瑞)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김인후가 강학하던 훈몽재(訓蒙齋) 곁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
어은서원 / 漁隱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었던 서원. 1860년(철종 1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홍관(洪灌)·이천(李篟)·홍연(洪演)·이감(李堪)·이흘(李忔)·홍상주(洪尙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
언양지석묘 / 彦陽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2호. 언양에서 밀양방면으로 가는 도로변 아래쪽에 큰 바위처럼 우뚝 서 있는 지석묘로서 그 규모로 보아 경상남도 최대의 기반식지석묘라고 할 수 있다. 도로변에서 5m 정도 떨어진 밭에 있는
언양향교 / 彦陽鄕校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처음에는 반월산(半月山) 아래에 세웠다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고, 그 뒤 화장산 아래로 옮겼다가 또다시 현위
엄참판흥도비음기 / 嚴參判興道碑陰記 [문학/고전산문]
비음기. 강원도 영월에 귀양살이를 하던 단종(端宗)이 세조(世祖)에 의하여 죽자 당시 호장(戶長)이었던 엄흥도(嚴興道)가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뤘다.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묘표(墓表)의 음기(陰記)로. 1722년(영조 48) 영월부사로 부임한 신광수(申
엄호장묘표 / 嚴戶長墓表 [문학/고전산문]
묘표. 강원도 영월에 귀양살이를 하던 단종(端宗)이 세조(世祖)에 의하여 죽자 당시 호장(戶長)이었던 엄흥도(嚴興道)가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뤘다.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과 영조 연간부터 누차에 걸쳐 절의를 표창하고 추증하여, 벼슬이 가선대부 공조참판에
여산향교 / 礪山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 있는 향교. 1403년(태종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뒤 지방유림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1917년에 전면 보수하였으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