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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송철헌시권 / 宋哲憲試券 [정치·법제/법제·행정]
1887년 송철헌의 18세 때 시권. 부는 송병선, 생부는 송병순, 조부는 면수, 증조는 흠학, 외조는 학생 한태원으로 본관은 청주이었다. 시축의 번호는 삼홍이었다. 시제는 "인사협어하천도비어상이무일리지불구"이었으며, 성적은 "차하"이다.
송촌활달 / 松村活達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평택 지역의 옛 지명. 백제 때 부산(釜山)으로 고쳤고 신라 경덕왕 때 진위현(振威縣)으로 고쳐 수성군(水城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백제의 국경지대여서 이곳에 부산성(釜山城)이 있었다. 지명의 유래는 ‘긴 솥과 같이 생긴 분지’라는 데서 나왔다. 지금의 진위면
송추유원지 / 松楸遊園地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있는 유원지. 의정부에서 서쪽으로 약 8㎞ 지점에 있으며,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하며 북한산과 도봉산 북쪽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송추유원지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자연발생적으로 송추계곡구간에 40~50여개의 음식점들이 있었으나
송치규 / 宋穉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59∼1838). 송시열의 6대손으로 김정묵의 문인이며, 이이와 김장생·송시열의 전통을 이어받아 그것을 지키는 데 전념하였다. 관직에 나가지 않다가, 72세가 되던 해 왕의 간청으로 세손의 시강원찬선을 거쳐 대사헌을 지냈고, 이조참판이 되었다가
송탁삭정월의첩 / 宋拓索靖月儀帖 [언론·출판]
저자 삭정(239-303). 탁본. <송탁삭정월의첩>은 6장 12절로 이루어진 절첩본이다. 앞의 7면은 삭정의 <월의첩> 탁본 글자를 오려 붙였고, 뒤쪽의 7면은 왕원의 <석문명> 탁본 글자를 오려 붙였다. 그러나 탁본 내용은 <월의첩>과 <석문명>의 것이 아니다. <
송탄 / 松炭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평택 지역에 있었던 지명. 송장과 탄현이 합쳐져 생긴 행정지명이다. 고구려 시대 진위현은 본래는 부산현(釜山縣, 475∼551)이었으며, 당은군(唐恩郡)의 영현이었다. 간달부곡 또는 금산현(金山縣)이라 하기도 하였으며, 송촌활달(松村活達)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송태익 / 宋泰翼 [종교·철학/유학]
1896(건양 1) - 1974. 송맹영의 후손이다. 1896년 영주의 광승리에서 태어나 6세 때 당부 참봉공에게 글을 배우고, 11세에 선비는 가숙에서 독서한 후 외부에서 스승을 찾아 궁리수신지방을 찾아야 한다는 부친의 당부에 족대인 자암공 송규의 문하에서 학문을
송파나루 / 松坡─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 시대 한강변의 나루. 본래 이곳은 서울의 외곽을 지키는 송파진(松坡鎭)이 있어 별장(別將)이 다스렸는데, 별장은 송파나루 외에도 삼전도(三田渡)·동잠실(東蠶室)·광진(廣津)·독음(禿音) 등의 나루터를 함께 관할하였다. 이곳은
송파다리밟기 / 松坡─ [생활/민속]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호. ‘답교(踏橋)놀이’라고도 한다. 다리밟기 풍습은 전통적으로 경향(京鄕) 각지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서 행해지던 세시풍속으로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방지하고 다리의 병을 예방하며 또한 무병하기를 기원하는
송파서원 / 松坡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있었던 서원. 1673년(현종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윤선거(尹宣擧)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된 뒤 복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