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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단양천동굴 / 丹陽泉洞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에 있는 석회동굴. 동굴의 길이는 300m 정도이고, 1977년 2월에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동굴은 소백산에 오르는 통로에 있고 부근에 다리안폭포가 있어 앞으로 관광개발이 기대되는 동굴로, 특히 2차생성물인 동굴퇴적물들이 많아

  • 단양팔경 / 丹陽八景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이것은 단양 남쪽의 소백산맥에서 내려오는 남한강을 따라 약 4㎞ 거리에 있는 하선암(下仙巖), 10㎞ 거리에 있는 중선암(中仙巖), 12㎞ 거리에 있는 상선암(上仙巖)과 방향을 바꾸어 8㎞ 거리에 있는 사인암(舍人巖), 그리고

  • 단어 / 單語 [언어/언어/문자]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나 이에 준하는 말. 또는 그 말의 뒤에 붙어서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말. 일차적으로 단어는 ‘최소의 자립형식(minimal free form)’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최소의 자립형식’이란 의미를 유지하는 가장 작은 단위로서 자

  • 단일어 / 單一語 [언어/언어/문자]

    단어의 구성에 있어서 그 어간이 하나의 형태소(形態素)로만 이루어진 단어. ‘집, 나무, 민들레, 오늘, 일찍, 벌써’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은 모두 하나의 형태소로 되어 있어서 더 이상 분석하면 의미 없는 요소가 될 뿐이다. 위의 예들은 체언이나 수식언 등으

  • 단종문화제 / 端宗文化祭 [생활/민속]

    강원도 영월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4월 한식을 중심으로 3일간 행하여지며, 단종 유배지와 단종의 묘인 장릉이 있어 단종의 제향과 함께 문화제전을 거행한다. 1698년 이후 제향만 올리다가 1967년부터 문화행사와 병행하여 제1회단종제를 개최하였고, 그 뒤 명칭을 ‘단

  • 단천군 / 端川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의 동단부에 있는 군. 동쪽은 함경북도 학성군, 서쪽은 풍산군·북청군, 남쪽은 동해, 북쪽은 갑산군, 함경북도 길주군과 각각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경 128°27′∼129°04′, 북위 40°21′∼41°12′에 위치하며, 면적 2,385.71㎢, 인구 18만

  • 단천만지송 / 端川萬枝松 [과학/식물]

    함경남도 단천시 달전리에 있는 반송. 북한 천연기념물 제298호. 만지송은 반송을 북한에서 일컫는 명칭이다. 반송은 가지가 밑에서 많이 갈라져 퍼지므로 수관이 쟁반같이 생겼다고 반송으로 부르지만 가지가 많다고 만지송 또는 천지송, 가지가 퍼졌다고 퍼진소나무 등으로 부르

  • 단체교섭권 / 團體交涉權 [사회/사회구조]

    근로자가 근로조건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사용자와 집단적으로 교섭할 수 있는 권리. 제헌 헌법과 1953년에 제정된 노동조합법이 단체교섭권을 보장하였으나 5·16 군사혁명 이후 권위주의적 정부는 경제개발을 명분으로 이를 제한했다. 1970년에 제정된 「외국인 투자기

  • 단체행동권 / 團體行動權 [사회/사회구조]

    노동조합이 사용자에게 파업·태업 등의 수단으로 업무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여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쟁의권. 단체행동권은 제헌 헌법에 보장되어 있으며, 1953년에 제정된 노동쟁의조정법에 따르면 공무원 가운데 노무를 제공하는 현업 공무원에게만

  • 단층 / 斷層 [지리/자연지리]

    암괴·지괴·지층 등이 지각에 미치는 압력에 의하여 열극을 중심으로 깨어져서 상대적으로 어긋나거나 미끄러지는 지각변동. 단층은 지구 내부의 에너지와 내부 물질의 운동, 그 결과가 지표상으로 표출되면서 지표면에 일차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이다. 지진과 화산에 수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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