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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부안현읍지 / 扶安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전라도 부안현(현 부안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조선 정조 연간(추정)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지도가 첨부된 사본. 『부안현읍지』와 『부안현여지승람(扶安縣輿地勝覽)』의 2부로 구성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과
부여 구드래 일원 / 扶餘─一圓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명승. 부여 구드래 일원은 2009년에 명승 제63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부소산 서쪽 기슭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의 구드래 지역, 강 건너의 부신 지역, 낙화암을 포함한 부소산 일대에 걸쳐 있다. 백마강 방향에서 조망되는 부
부여군 / 扶餘郡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논산시, 서쪽은 서천군·보령시, 남쪽은 금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익산시, 북쪽은 공주시·청양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44′∼ 127°03′, 북위 36°04′∼ 36°23′에 위치한다. 면적은 624.57㎢이고, 인구는 7만
부여성 / 扶餘城 [지리/인문지리]
중국 요령성 용안(龍安)에 있었던 초기국가시대 부여의 성곽. 본래 부여의 옛 성이었는데 고구려에서 그대로 부여성이라 하였다. 보장왕 때 당태종의 침입을 안시성(安市城)에서 막기는 하였으나 백암성(白巖城)ㆍ비사성(卑沙城)ㆍ신성(新城) 등 10여 개의 성을 당에게 빼앗겨
부여현읍지 / 扶餘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부여현(현 부여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정조 때까지의 사실이 기록된 필사본 『부여현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
부원 / 富原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용산과 마포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과주(果州)에 속하였던 용산처(龍山處)였는데, 1285년(충렬왕 11) 부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으로 승격시켰다. 1394년(태조 3) 감무를 설치하고, 행주(幸州)ㆍ황조향(荒調鄕)과 함께 고봉현(高峯縣)에 예속시켰다. 행
부유 / 富有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둔지현(遁支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부유(富有)로 고쳐 곡성군(谷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순천안무사(順天按撫使)에 귀속시켰다가, 조선시대 이후 순천도호부의 주암면 지역이 되었다. 부유의 치소를 주
부윤 / 富潤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무근촌현(武斤村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무읍(武邑)으로 고쳐 김제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태조 때 부윤으로 고쳤고, 현종 때 임피현(臨陂縣)에 귀속시켰다가 뒤에 만경현(萬頃縣)으로 옮겼다. 조선 말기까지 만경현 남이면
부전강 / 赴戰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신흥군 동상면에 있는 고대산(高大山, 1,768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개마고원의 중앙을 흘러 장진군 동하북면에서 압록강의 지류인 장진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121㎞. 수원지인 부전령산맥은 단층산맥으로, 동해 사면은 단층애(斷層崖)로서 1,000m 이상의
부전고원 / 赴戰高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장진군·신흥군에 걸쳐 있는 고원. 개마고원의 서부를 이루는 평균 1,200m 가량의 파랑상의 고원이다. 서쪽은 낭림산맥(狼林山脈), 동쪽은 부전호(赴戰湖)의 동쪽에 솟은 두운봉(頭雲峰, 2,487m)·북수백산(北水白山, 2,522m)·백산(白山, 2,3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