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봉화군읍지 / 奉化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봉화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여지도서(輿地圖書)』·『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영남읍지(嶺南邑誌)』 등에 수록된 것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
부강 / 芙江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금강 상류지역에 있었던 금강 수운의 가항 종점. 수운에 이용되던 하항(河港)이었던 까닭에 충청 내륙지방으로 들어가는 관문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황해에서 생산되는 어염(魚鹽)과 일용잡화들이 이곳으로 모여지고 주변에
부강약수 / 芙江藥水 [지리/자연지리]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에 있는 약수터. 부강역에서 1㎞ 지점에 있으며, 철분과 유황이 섞인 탄산수로 피부병은 물론 위장병·눈병 등에 특효가 있다 하여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용출수량은 많으나 성분이 고르지 못하고 철분함유량이 너무 많아 초정약수(椒井藥水)보다는 질
부계 / 缶溪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군위 지역의 옛 지명. 신라 초기의 명칭은 잘 알 수 없고, 757년(경덕왕 16) 부림(缶林)으로 하여 상주 소관의 숭선군(嵩善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지금의 이름인 부계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상주의 속현으로 하였다가 뒤에 선주(善州)의
부곡온천 / 釜谷溫泉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에 있는 온천. 천질(泉質)은 유황천(硫黃泉)으로 매끄럽고 부드럽다. 수소이온농도(pH)는 9.16이다. 만성피부병·관절염·신경통·위장병·동맥경화증·치질·변비·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다. 수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50∼75℃의 고온이다. 목
부남군도 / 扶南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에 속하는 섬.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55㎞ 떨어져 있으며, 부남도를 비롯하여 입모도(笠帽島)ㆍ굴도(屈島)ㆍ갈도(葛島)ㆍ대사삼도(大私三島)ㆍ소사삼도(小私三島)ㆍ동현서(東玄嶼)ㆍ서현서(西玄嶼) 등의 무인도로 구성된다. 유인도인 부남도는 동경
부두 / 埠頭 [지리/인문지리]
항구에서 배를 대고 여객이 타고 내리거나 짐을 싣고 부리는 항만시설. 자연 그대로의 지형·지물을 이용하기도 하나 인공적으로 해안의 일부를 매립하거나 축조하는 것이 보통이다.부두의 발달은 여섯 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처음에는 선박의 피난이나 접안이 유리한 만입해안(灣入海岸
부령군 / 富寧郡 [지리/인문지리]
광복 당시 함경북도 북동부에 있었던 군. 동쪽은 동해와, 서쪽은 무산군, 남쪽은 경성군과 청진시, 북쪽은 회령군·종성군·경흥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9°20′∼130°12′, 북위 41°47′∼42°18′에 위치하며, 면적 1,900.67㎢, 인구 6만 4789명(
부령군읍지 / 富寧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부령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부령부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관원(官員)·성지(城池)·관우(館宇)·방사창사(坊社倉舍)
부리 / 富利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금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두시이현(豆尸伊縣, 또는 富尸伊縣)이었는데, 당나라가 백제를 멸한 뒤 순달(淳達)로 고쳐 노산주(魯山州)의 속현으로 하였다. 신라 경덕왕 때이성현(伊城縣)으로 고쳐 진례군(進禮郡)에 예속시켰다가 고려 때인 940년(태조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