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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 / 高峰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고양(高揚) 지역의 옛 지명. 본래는 고구려의 달을성현(達乙省縣)인데, 신라 경덕왕 때 고봉으로 명칭이 바뀌어 교하군(交河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현종 때 행주(幸州)와 함께 양주(楊洲)에 예속되었다. 조선 태조 때 고봉에 감무(監務)를 두어 행
고산기후 / 高山氣候 [지리/자연지리]
해발고도가 높은 산지에서 나타나는 기후. 고산기후는 열대고산기후와 온대고산기후가 있다. 남아메리카의 안데스산지와 아프리카의 아비시니아(Abyssinia) 고원이 전자의 대표적인 예이고, 로키산지와 히말라야 산지, 알프스산지는 후자의 대표적인 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고성 계승사 백악기 퇴적구조 / 固城桂承寺白堊紀堆積構造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대법리에 위치한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구조. 2006년 12월 5일에 천연기념물 제475호로 지정되었다. 고성 계승사 백악기 퇴적구조는 고성군 고성읍 북서쪽에 위치한 영현면 계승사 경내에 위치한다. 면적은 8,046㎡이다.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되었
고성반도 / 固城半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에서 남쪽으로 돌출한 반도. 통영시 산양면의 남단까지 약 47㎞에 이른다. 행정적으로는 고성군 거류면과 통영시광도면·도산면·용남면·산양면, 북쪽은 고성군, 동쪽은 진해만과 거제도, 서쪽은 사천시, 남쪽은 한려수도에 면한 국립해상공원에 돌출하여 있다
고암산 / 高巖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철원군 북면과 평강군 서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780m. 금학산·효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북단을 구성하고 있다. 901년 궁예(弓裔)가 후고구려를 세운 뒤 904년 이 산을 진산(鎭山)으로 하여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태봉(泰封)으로 고쳤다. 부근에는 군사
고운산 / 古雲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운산 지역의 옛 지명. 운산읍내에서 서남쪽으로 150리에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바다에 접하고 동쪽으로는 가산(嘉山)과 경계를 이룬다. 운산군은 본래 발해·거란·여진의 땅이었으나, 947년(정종 2) 고려의 영토가 되었으며 운중군(雲中郡)이라 하였다. 광종 때는
고원 / 高原 [지리/자연지리]
해발고도가 상당히 높고 주변지역과는 급경사면으로 구분되나 표면의 기복은 작고 넓은 땅. 고원은 주변 지형과 관련시켜 형태적으로 보아 산맥 사이에 끼어 있는 산간고원(山間高原), 주위의 한쪽은 산지이나 다른 한쪽은 평야 혹은 바다에 면하고 있는 산록고원(山麓高原), 바다
고이도 / 古耳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고이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95명(남 162명, 여133명)이고, 세대수는 145세대이다. 취락은 사동·고장·대촌·칠동 마을에 집중 분포하며, 선착장이 있는 진번 마을이 섬의 중심지이다. 주산업은 농업으로 전체 가구의 80%
고적산 / 高積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 정선군 임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354m이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는 괘병산(掛屛山, 1,221m), 서쪽에는 중봉산(中峰山, 1,264m), 남쪽에는 망지봉(望芝峰, 1,210m), 남동
고진천 / 古津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구성군·삭주군과 의주군의 경계인 천마산(天摩山, 1,169m)부근에서 발원하여 의주군을 지나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129㎞. 삼교천(三橋川)이라고도 부른다. 신의주시와 용천군과의 경계를 따라 압록강으로 흘러든다. 연안에 평야가 발달되었는데 하류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