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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징 / 吳大澂 [정치·법제/외교]
1835-1902. 중국 청말 청류파 관료. 1884년 5월 흠차회판북양사의 로 임명되어 당시 직예총독으로 북양대신이었던 이홍장과 더불어 북경의 치안과 중국 화북지역의 방위책임자가 되었다. 오대징은 경복궁의 편전에서 고종과 제1차, 2차 회견을 갖고 필답을 했다. 이후
오야마 이와오 / 大山巖 [정치·법제/외교]
1842-1916. 군인. 육군대신. 러일전쟁 당시 만주군총사령관. 1862년 상경하여 1863년 사쓰에이 전쟁에서 포수로 참전. 1870년 보불전쟁에 참전. 1871년 귀국하여 병부권대승, 육군대좌, 같은 해 육군 소장이 되었다. 1880년에 육군경으로 취임하였다.
오이시 마사미 / 大石正已 [정치·법제/외교]
1855-1935. 일본 정치인. 조선 주재 일본 공사. 1892년 11월에 그는 조선 주재 변리공사로 임명되었다. 조선공사 발탁은 1892년 총선 패배로 궁지에 몰린 제2차 이토 히로부미 내각이 야당을 회유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1900년 입헌국민당을
오장경 / 吳長慶 [정치·법제/외교]
1833-1884. 중국 청말 회군 장령. 광동수사제독. 1861년 증국번이 조직한 상군이 안경을 함락하자 오장경의 부대 500명이 상군 내에서 경자영을 건립하였다. 1865년 염군 진압의 책임을 맡은 증국번은 오장경에게 염군 진압을 명하였다. 1880년 겨울 광동수사
오카모토 류노스케 / 岡本柳之助 [정치·법제/외교]
1852-1912. 일본 육군 대위. 한국 군부 고문관. 명성황후 시해 주도. 1895년 10월 8일 새벽1시 오카모토는 대원군을 찾아가 새벽 3시 공덕리를 출발했고 새벽 4시 30분경 추성문에 도착한 오카모토는 5시 일본 자객을 총 지휘해서 건청궁으로 침입하였다. 오
오코너 / Nicholas Roderick O'Conor [정치·법제/외교]
1843-1908. 조선 주재 영국공사. 1892년 4월부터 1895년 10월 재임. 3대 조선 주재 공사로 임명된 오코너는 1866년 외무부 직원으로 들어가서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 1870년 3등 서기관이 되었다. 1874년 미국 대사관 2등 서기관이 되었고, 18
오토리 게이스케 / 大烏圭介 [정치·법제/외교]
1832-1911. 외교관. 청국 주재 특명전권공사. 조선공사. 추밀원 고문. 1889년 청국 주재 특명전권공사가 되었고, 1890년에는 조선 공사도 겸임하였다. 1893년 조선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894년 8월 20일 조선정부를 위협하여 잠정
왕봉조 / 汪鳳藻 [정치·법제/외교]
1851-1918. 중국 청말의 외교관. 주일 청국공사. 1891년 귀국한 주일공사 이경방의 뒤를 이어 대리 주일 공사가 되었고, 1892년 정식 주일 공사로 임명되었다.
왜학훈도 / 倭學訓導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사역원의 왜학생도를 가르치던 정·종 9품관직. 사역원에 정9품관으로 2인이 있었으며, 부산포와 제포에 각각 종9품 관인이 있었다. 왜학학습에 관한 기록이 처음 보이는 것은 1414년(태종 14) 11월에 사역원에 명하여 자제로 하여금 일본어를 습득하게 한 것
외무부 / 外務部 [정치·법제/외교]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외교를 관장하던 중앙행정기관. 1919년 11월 5일 공포된 대한민국임시정부 관제에 의하여 처음으로 조직되었다.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비서국과 외교사무를 담임하는 외사국, 통상관계를 담임하는 통상국 등 3국이었는데, 외사국이 핵심적 기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