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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강릉동덕리유적 / 江陵冬德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있는 철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출토유물로는 주거지 바닥에서는 경질민무늬토기 2점, 구연부 및 저부 토기편 25점, 파수편(把守片) 4점, 시루편 1점, 회청색 타날문 토기편 4점, 돌화살촉 2점 등이 나왔다. 경질민무늬토기 2점 중 1점은
강릉방내리유적 / 江陵坊內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전기의 주거지 유적. 발굴 결과, 모두 12기의 움집터[竪穴住居址]를 확인하였다. 움집터와 주변에서는 신라고분 7기와 고려고분 7기도 함께 확인되었다. 주거지는 장축이 대체로 구릉의 등고선방향과 일치한다. 구릉 남쪽 완경사
강릉토성지 / 江陵土城址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옛 토성지(土城址). 강릉토성지는 ‘예국토성지(濊國土城址)’라고도 불리는데,『삼국사기』에 의하면 강릉 즉 명주는 본시 예(濊)의 고국(古國)으로 철국(鐵國) 혹은 예국(蘂國)이라고도 하였는데, 고구려의 하서량 또는 하슬라라 하였다. 신라 지증왕 1
강릉포남동주거지 / 江陵浦南洞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선사시대의 집터 유적. 유물은 주로 중심에서 동쪽과 서쪽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되었다. 종류는 갈판·반달돌칼·돌도끼·돌칼·갈돌·돌낫 등의 농경구와 가락바퀴·돌살촉·간돌칼·청동살촉·철편·숫돌·토기파편 등의 생활용구가 있다. 이 중에서 특기할 것은
강만년 / 姜萬年 [역사/근대사]
미상∼1919.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강계(江界)이다. 자세한 활동 이력 및 출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백삼규(白三圭)·박장호(朴長浩)·조맹선(趙孟善) 등이 주축이 되어 조직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친일파 숙
강명규 / 姜明奎 [역사/근대사]
1896-1983.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주. 호는 위석(渭石). 황해도 봉산 출신. 경성사립오성학교(京城私立五星學校)를 졸업하고 보성전문학교 상과에 재학중에 3·1운동에 참가하고, 대일무력항쟁을 계획하려다 비밀이 누설되어 상해(上海)로 망명하였다. 1922년 나석주
강명수 / 姜明秀 [역사/근대사]
1908-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1927년 중국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신흥동(新興洞)에서 동불청년회(東佛靑年會)를 조직하고 청년회 고문직을 맡아 활동하면서 청년들의 항일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당면 과제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 등을 역설하며 힘썼
강목집요 / 綱目輯要 [역사/근대사]
조선후기 문신 신응조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명을 받아 편찬한 역사서. 7권 3책. 전사자본(全史字本). 전7권을 천(天)·지(地)·인(人) 세 부분으로 나누고 있으며, 천에 1∼3권, 지에 4·5권, 인에 6·7권이 들어 있다.신응조의 서문에 흥선대원군의 명에 의해
강목체 / 綱目體 [역사]
역사를 연·월·일순에 따라 강과 목으로 기록하는 편찬 체재. 줄거리 기사를 큰 글씨로 쓴 것을 ‘강(綱)’이라 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 내용을 ‘목(目)’이라 한다.
강목초 / 綱目抄 [역사/조선시대사]
송나라 주희의 『자치통감강목』에서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저술한 역사서. 75권 8책. 필사본. 서기전 403년부터 959년까지 1362년간의 사실을 담고 있다.이 책의 저본이 되는 『자치통감강목』은 사마 광(司馬光)의 『자치통감』을 성리학적 가치관에 의하여 다시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