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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수도가 / 修道歌 [문학/고전시가]
근대기 가집에 나옹화상 작품으로 전하는 불교가사. 3·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선 수행의 과정과 득도 후의 열락을 노래한 불교가사이다. 표제는 「나옹화상수도가」이며 「나옹화상증도가」의 이본이다. 「나옹화상증도가」의 서두에서 화자는 청산 깊은 곳에 초옥을 지어두고
수사공강응환가전유물 / 水使公姜膺煥家傳遺物 [문학/고전시가]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강응환가(姜膺煥家)에 전하는 강응환의 유품. 영정(影幀)·지도(地圖)·저술(著述)·교지(敎旨) 등 4종 12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0호. 강응환은 일반적으로 강수사공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말년에 경상좌도수군절도사(慶尙左道水軍節度使)
수사유문 / 隋史遺文 [문학/고전산문]
중국소설 『검소각비평비본출상수사유문(劍嘯閣批評祕本出像隋史遺文)』의 번역본. 『검소각비평비본출상수사유문』은 전체 60회로 구성된 장회소설(章回小說)이다. 저자는 명(明)의 원우령(袁于令, 1599∼1674)으로 강소성(江蘇省) 오현(吳縣) 출신이며, 소설 외에 여러 편의
수삽석남설화 [문학/구비문학]
죽은 이가 재생하여 금지된 사랑을 나누었다는 내용의 문헌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한다. 원래『수이전(殊異傳)』에 수록된 설화였으나, 지금은 『대동운부군옥』 권8에 수록되어 전한다. 「수삽석남설화」는 주인공 최항이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점에서 재생설화(再生說話), 육체는
수상신주광복지연의 / 繡像神州光復志演義 [문학/고전산문]
중국 근대역사소설 『수상신주광복지연의(繡像神州光復志演義)』의 번역본. 필사본. 필사자 미상. 중국 근대 역사소설 『수상신주광복지연의』(15권 16책, 120회)를 번역한 책이다. 중화민국 원년(1912) 9월에 상하이[上海]의 신주도서국(神州圖書局)과 광익서국(廣益書局
수선곡 / 修善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정조 때의 승려 지형(智瑩)이 지은 불교가사. 1795년(정조 19)경기도불암사(佛巖寺)에서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4·4조 연속체로 모두 174구이다. 내용은 사람이 귀천노소 나와 남을 가릴 것 없이 온갖 고초를 타고 세상에 났으나, 선심적덕을 갖추어 행하여 생
수성지 / 愁城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임제(林悌)가 지은 한문소설. 1책. 필사본. 『택당집 澤堂集』 속집 권1에 저작동기가 밝혀져 있다. 임제가 북평사(北評事)에서 서평사(西評事)로 옮겨갈 때에 어사의 앞길을 범한 이유로 탄핵을 받고 나서 지었다고 한다. 임제의 나이 32세를 전후한 1578
수신동경가 / 壽辰同慶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전체의 분량은 2율각(二律刻) 1구로 헤아려 195구로, 형식은 4·4조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며, 율조도 아주 단조롭다. 지은이는 내용에 의하면 후조당(後凋堂)의 후손이며 이황(李滉)의 후손가의 며느리로 추정된다. 내용은 “어와 친○들아/이
수양산가 / 首陽山歌 [문학/고전시가]
십이가사의 하나. 작자와 제작연대는 미상이다. 『정선조선가곡』·『교주가곡집』에 수록되어 있다. 십이가사 중 「백구사 白鷗詞」·「죽지사 竹枝詞」 등이 정격(正格)으로 불리는 데 반해, 이 노래는 「처사가 處士歌」 등과 더불어 변격(變格)으로 불린다. 잡가와의 구별이 그리
수양의사 / 隋楊義史 [문학/고전산문]
명나라의 소설 『수양제염사(隋煬帝艶史)』의 번역본. 한글필사본. 필사자 미상. 명대 소설 『수양제염사』(8권 40회)를 번역한 책이다. “제동야인편연(齊東野人編演), 불경선생비평(不經先生批評)”이라 적혀 있지만 작자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수양제염사』는 수 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