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문천군 / 文川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남부에 있는 군. 동쪽은 영흥만(永興灣)을 사이에 두고 동해에 임하고, 서쪽은 평안남도 양덕군, 서남쪽은 황해도 곡산군, 남쪽은 원산시와 강원도 이천군, 북쪽은 고원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50′∼127°28′, 북위 38°50′∼39°56′에 위치하며
문천군읍지 / 文川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문천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89년에 편찬한 지방지. 2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년미상의 『문천군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제1책이 방리(坊里)·도로(道路)·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
문화 / 文化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신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궐구현(闕口縣)이었는데, 고려 초유주(儒州)로 고쳤다. 1018년(현종 9) 풍주(豊州, 또는 豊川)에 속하였으나, 1259년(고종 46) 문화현으로 바꾸고 감무를 설치하였다. 조선시대에 현령을 두었고, 1895년(고종 32
문화군읍지지도병록성책 / 文化郡邑誌地圖幷錄成冊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문화군(현 신천군 문화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자·연대 미상의 『문화현읍지』 사본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방리(坊里)부터 시작하고
문화량 / 蚊火良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고성(固城) 지역의 옛 지명. 『대동여지도』에 나타난 위치로는 고성과 사천(泗川) 사이이며, 문헌상에는 신라 때 고성군의 영현이 되었다는 기록만 있을 뿐 그 뒤의 변천은 알 수 없다. 문화량은 옛 발음으로 ‘문화라’라고 읽으며, ‘넓은 들’이라는 뜻이다. 지형
문화지역 / 文化地域 [지리/인문지리]
특정한 문화 특성을 공유한 집단이 일정한 지역을 점유하여 경관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형성한 다양한 스케일의 공간적 범위. 문화지역의 설정에는 어떤 기준을 적용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근거가 된다. 이에 따라 문화지역의 경계선이 획정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간적 범위를
물내혜 / 勿柰兮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무안 지역의 옛 지명. 신라의 경덕왕 때 지금의 이름인 무주(武州) 관할의 무안군으로 고쳤고, 944년(혜종 1) 물량군(勿良郡)으로 고쳤다. 991년(성종 10) 다시 무안이라 고쳐 나주에 속하게 하였고,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다. 신라시대 무안
물영아리오름습지 / ─濕地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수령산 일대 분화구에 있는 소택지. 제주도에는 항상 물이 마르지 않는 화구호(화산 분화구가 막혀 물이 고여 만들어진 호수)를 가진 오름이 10여 개 있는데, 물영아리오름은 이 중 하나이다. 물영아리오름습지는 제주도에서는 2000년에
물장오리오름습지 / ─濕地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소택지. 물장오리오름습지는 「자연공원법」에 의한 ‘국립공원지구’,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의한 ‘절대보전지역’,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82
미금 / 渼金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있었던 지명. 양주군 미음면(渼陰面)과 금촌면(金村面)이 합쳐져 만들어진 지명이었다. 본래 양주군 금촌면(金村面)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미음면과 상도면(上道面) 일부를 합쳐 미금면으로 개칭되었다. 1979년 미금읍으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