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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고령진민선정가 / 高嶺鎭民善政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조선 영·정조 때 관리인 강응환(姜膺煥)의 선정을 찬양하여 지은 가사이다. 강응환의 『물기재집(勿欺齋集)』 부록에 「무호가(武豪歌)」라는 가사와 함께 실려 전한다. 강응환이 고령진첨사(高嶺鎭僉使)로 있을 때 만들어진 노래로, 가사
고령탄 / 高靈歎 [문학/한문학]
1886년(고종 23) 이건창(李建昌)이 지은 한시. 5언 100구의 장편고시이다. 작자의 문집 『명미당집(明美堂集)』 권4에 실려 있다. 제목 밑의 주에 그의 동생이 「악부(樂府)」 한 편을 지어줄 것을 요청하여 이 시를 지어 동생에게 보여주었다고 창작 동기를 밝히고
고루가 / 枯髏歌 [문학/고전시가]
고려 말에 나옹화상(懶翁和尙) 혜근(惠勤)이 지은 불교가요. 7언기조 52구이며 한문으로 되어 있다. 「완주가(翫珠歌)」·「백납가(百衲歌)」와 함께 ‘나옹삼가(懶翁三歌)’로 일컬었으며, 『나옹화상가송(懶翁和尙歌頌)』에 함께 수록되어 전한다. 후대에 불광산(佛光山)대원암
고목생화설화 / 枯木生花說話 [문학/구비문학]
죽은 자식에게서 명당을 써서 자손을 얻는다는 내용의 설화. 이 설화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해평 조씨(海平趙氏)·현풍 곽씨(玄風郭氏)·황간 황씨(黃澗黃氏), 그리고 전라남도에 사는 김씨(金氏), 경상북도에 사는 임씨(任氏)네 이야기 등으로 채록되었다.
고목화 / 枯木花 [문학/현대문학]
이해조(李海朝)가 지은 장편소설. 907년 6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국신문』에 연재되었다. 1900년대 초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907년 6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국신문』에 연재되었다. 1900년대 초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고병정기사 / 告兵丁歌辭 [문학/고전시가]
1896년유홍석(柳弘錫)이 지은 의병가사. 사본으로 작자의 후손에게 전해지다가 1980년 간행된 『외당집(畏堂集)』에 수록되었다. 한말에 의병을 공격하는 관병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의병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지은 가사이다. 형식은 4·4조로 이루어져
고본춘향전 / 古本春香傳 [문학/현대문학]
최남선(崔南善)이 개작(改作)한 「춘향전」 이본. 1913년 신문관(新文舘)에서 편수 겸 발행인 최창선(崔昌善)이라는 가명으로 출판하였는데, 최창선은 최남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른 「춘향전」 이본들과 비슷하다. 특히 「남원고사(南原古詞)」를 저본(底
고산구곡가 / 高山九曲歌 [문학/고전시가]
1578년(선조 11)이이(李珥)가 지은 시조. 10수의 연시조로 작자가 43세 때 해주 석담(石潭)에 은거할 때 지었다. 『율곡전서(栗谷全書)』를 비롯하여 『악학습령(樂學拾零)』·『병와가곡집(甁窩歌曲集)』·『시가(詩歌)』·『악부(樂府)』(서울대학교본)·『청구영언(靑丘
고산별곡 / 孤山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장복겸(張復謙)이 지은 시조. 모두 10수로 된 연시조이다. 1871년(고종 8)에 간행된 작자의 문집 『옥경헌유고(玉鏡軒遺稿)』 권3에 ‘가사(歌詞)’라고 하여 수록되어 있다. 장복겸은 전라북도 남원 출신으로 호는 옥경헌(玉鏡軒), 자는 익재(益哉)이다.
고상사곡 / 古相思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형식은 총 40구로 비교적 짧은 가사이며, 4음 4보격(四音四步格)이라는 가사 특유의 율격을 비교적 철저히 지키고 있다. 시조의 종장의 율격으로 작품을 끝맺는 정격형 가사의 결사 형식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음보격에서는 4보격을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