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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예술인
정순남 / 鄭順南 [예술·체육/무용]
1907년∼198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인 「승전무(勝戰舞)」의 북춤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3세부터 35세까지 이국화와 김해근에게 북춤‧검무‧입춤을 배웠고, 1968년 12월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엄옥자(嚴玉子)‧한정자(韓貞
정인방 / 鄭寅芳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시집가는 날」, 「알쏭달쏭」, 「향로」 등의 작품을 발표한 무용가.전통무용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215번지 출생하였다. 언론계에 종사하던 부친 정홍조와 모친 이규승의 사이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부모들은 정치나 의학, 법학도가 되기를 바랐지
조용자 / 趙勇子 [예술·체육/무용]
일제강점기 「봉선화」·「부여회상곡」·「영봉찬무」 등에 출연한 무용가. 1924년 부산에서 출생했고, 서울로 이사한 후 배화고등여학교에서 수학하다 성악가가 되기를 꿈꿔 고등학교 3학년 때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음악학교에 입학했으며 그곳에서 성악은 물론 무용에도 흥미를 느껴
조일재 / 趙一齋 [예술·체육/연극]
1863-1944년. 소설가·신극운동가. 본명은 중환(重桓). 일재(一齋)는 호이다. 서울 출생. 개화기에 가장 많이 활약한 번역문학가·소설가였으며 동시에 신파극운동가였다. <매일신보>의 기자로 있으면서 1912년 윤백남(尹白南)과 함께 신파극단 문수성(文秀星)을 발
조택원 / 趙澤元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한국민속무용단 단장 등을 역임한 무용가.친일반민족행위자. 1907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대한제국 군관학교 제1기 출신으로 참령(參領)의 지위에 올라 있던 종완(鐘玩)이며, 어머니는 김금오(金琴梧)이다. 7세 때 홍원보통
주봉진 / 朱鳳珍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의 대금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1891(고종 33)∼1976. 경상남도 통영 출생. 소학교를 졸업하고 군청에 근무하였다. 36세 때부터 이승근 밑에서 대금·가야금·양금·단소 등을 공부하였고, 1968년 중요무형문화재 예
죽서박씨 / 竹西朴氏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죽서시집』을 저술한 시인. 박종언(朴宗彦)의 서녀이며, 서기보(徐箕輔)의 소실이다. 대략 1817년(순조 17)∼1851년(철종 2)에 생존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로부터 글을 배워 어려서부터 경사(經史)와 고시문(古詩文)을 탐독하였고, 소식(蘇軾)·한
지두한 / 池斗漢 [예술·체육/연극]
생몰년 미상. 초창기의 연극운동가. 함흥 출신. 부농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잠시 소학교 훈도를 하다가 독립운동을 위하여 블라디보스토크로 갔다. 거기서 일본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출감 후 민족운동의 방편으로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1922년 함
진수방 / 陳壽芳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한국무용가협회장, 한국무용협회장 등을 역임한 무용가. 조택원(趙澤元) 문하에서 춤에 입문하였다. 14세 때 황인호(黃仁好)와 함께 1935년 8월 한 달 동안 조택원을 따라 『동아일보』 ‘독자위안 납량무용음악의 밤’을 위해 전국 순회공연을 다녔다.진수방은 일
진우촌 / 秦雨村 [예술·체육/연극]
생몰년 미상. 극작가. 1925년 <조선문단 朝鮮文壇>을 통하여 전통적 인습에 대한 비판을 그린 〈구가정(舊家庭)의 끝날〉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하여 6·25 직전까지 여러 편의 희곡을 발표하였다. 1938년에 극단 낭만좌(浪漫座)에 참여해서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번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