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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 아리토모 / 山縣有朋 [정치·법제/외교]
1838-1922. 근대 일본의 정치가. 군인. 조선문제에 관한 로바노프-야마가타 협정 체결을 주도함. 1873년 육군경, 1878년 참모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883년 내무경, 1885년 제1차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내무대신이 되었다. 1884년 백작 작위를 받
야마자 엔지로 / 山座圓次郞 [정치·법제/외교]
1866-1914. 일본 외교관. 외무성 정무국장. 주한 일본공사관 서기관. 1894년 야마자는 부산영사 대리로 조선에 왔다. 1895년 3월 영사대리로 인천에서 근무하였다. 1899년 일본으로 귀국하여 서울 주재를 명 받았다. 1901년 야마자는 외무성 정무국장으로
언더우드 / H. G. Underwood [정치·법제/외교]
1859-1916. 1895년 춘생문사건 참여. 1895년 10월 8일 을미사변 이후 선교사 언더우드는 음식을 휴대하여 고종에게 제공했다. 1895년 11월 28일 언더우드는 주한 미국공사 실과 함께 고종을 구출하기 위한 '춘생문사건'에 참여했다. 1900년 기독교청년
에노모토 다케아키 / 榎本武揚 [정치·법제/외교]
1836-1908. 주청 특명전권공사. 추밀원대신. 농상무대신. 1874년 핸군 중장 겸 특명전권공사로 러시아에 있었고, 1875년 사할린, 쿠릴열도 교환조약 체결에 진력하였다. 1882년 특명전권공사로 청국에 주재하게 되었다. 1891년 외무대신에 취임하였다.
여서창 / 黎庶昌 [정치·법제/외교]
1837-1896. 중국 청말 외교관. 1863년 안휘군계소에서 증국번의 막료로 일하였다. 1876년 흠차대신 곽숭도를 따라 영국에 출사하여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4개국 참찬으로 근무하였다. 1881년부터 1884년까지 주일공사로 재직하였고, 1887년에서 1
연행사 / 燕行使 [정치·법제/외교]
조선 후기 청나라에 보낸 조선 사신의 총칭. 조선 전기에는 명나라에 보내는 사신을 조천사라 했으나, 조선 후기에는 청나라의 도읍인 연경에 간 사신이란 의미로 연행사라 했다. 조선에서 청에 파견한 사신은 청의 도읍이 심양일 때(1637년부터 1644년)는 동지사·정조사
영미공동선언 / 英美共同宣言 [정치·법제/외교]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1년 8월 14일에 미국대통령 루스벨트와 영국총리 처칠이 대서양해상의 영국군함 프린스 오브 웰스호(號)에서 회담한 후 발표한 '대서양헌장'으로서 알려진 원칙선언. 1941년 독일과 전쟁중인 영국수상 처칠과 강력한 영국원조조치를 실행중인 참전
영일동맹 / 英日同盟 [정치·법제/외교]
영국과 일본이 1902년 1월, 1905년 8월 두 차례에 걸쳐 공동의 이해관계를 두고 체결한 동맹. 1902년 1월 30일 영국 외무대신 랜스다운과 주영 일본공사 하야시는 양국의 이익을 위해 1차 영일동맹을 체결하였다. 이후 양국은 1905년 8월 2차 영일동맹을 체
영접도감 / 迎接都監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중국에서 오는 칙사를 영접하기 위하여 설치된 임시관서. 영접사무를 총괄하는 도청과 응판색(應辦色)·반선색(盤膳色)·군색(軍色)·연향색(宴享色)·미면색(米麵色)·잡물색(雜物色) 등으로 조직되었다. 도청에는 판서급의 원접사(遠接使)·관반(館伴)·제조(提調) 등의
예빈성 / 禮賓省 [정치·법제/외교]
고려 전기에 외국의 빈객을 맞이하고 접대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려사≫ 백관지에 의하면 921년(태조 4)에 예빈성을 설치, 995년(성종 14) 객성으로 변경, 뒤에 예빈성으로 복구하였다. 문종 때의 관제에는 판사(정3품)·경(종3품) 각 1인, 소경(종4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