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 무릉계곡 / 武陵溪谷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있는 계곡. 무릉계곡은 두타산(1,353m)과 청옥산(1,256m), 고적대(1,354m)에서 발원한 계류들이 흐르는 골짜기로, 호암소부터 용추폭포까지 약4㎞의 계곡으로, 산수의 풍치가 절경을 이루어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며, 1977년 3월 17일

  • 무산 / 巫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과 고성군 수동면에 걸쳐 있는 산. 무산의 높이는 1,320m로, 태백산맥 중의 한 산이며 휴전선 북쪽의 북한 지역에 속한다. 인제군 해안분지와는 직선거리로 13㎞ 정도 북측에 위치한다. 무산은 휴전선을 따라 북류하여 고성 부근에서 동해로 흘러들어가

  • 무산고원 / 茂山高原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북서부에 있는 고원. 무산고원의 두만강과 그 지류인 서두수·연면수(延面水) 등 여러 하천 유역의 일대에는 낙엽송을 주로 하는 침엽수림이 밀림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운반하기 위하여 백무선(白茂線)이 부설되었다. 성천수(城川水)유역에 있는 무산철산(茂山鐵山)은

  • 무산군 / 茂山郡 [지리/인문지리]

    광복 당시 함경북도 서북단에 있었던 군. 도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군으로, 동쪽은 부령군과 경성군, 서쪽은 함경남도 혜산군, 남쪽은 길주군, 북쪽은 두만강을 접하고 있다. 동경 128°3′∼129°35′, 북위 41°13′∼42°26′에 위치하며, 면적 6,

  • 무산군읍지 / 茂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무산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咸鏡北道茂山郡邑誌(함경북도무산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무산부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 무산령 / 茂山嶺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부령군 서상면과 회령군 창두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606m. 함경산맥의 북단에 있는 신봉(新逢)과 옥성산(玉城山)과의 안부(鞍部)에 있다. 남사면은 청진만으로 흘러드는 수성천(輸城川)의 계곡으로 통하고 북사면은 두만강의 지류인 회령천(會寧川) 계곡으로 이

  • 무상기간 / 無霜期間 [지리/자연지리]

    늦은 봄의 마지막 서리 때부터 초가을의 첫 서리 때까지로 1년 중 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 우리나라 무상기간은 해안 지역에서 길고 내륙 지역에서 짧다. 내륙 지역의 무상일수 분포를 보면 양평, 춘천, 홍천 등 영서 내륙지역과 인제, 대관령 등 영동 산간지역이 180일

  • 무송 / 茂松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고창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송미지현(松彌知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무송으로 고쳐 무령군(武靈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장사감무(長沙監務)를 두면서 무송을 겸임하게 하였다. 1417년(태종 17) 두 지역을 합쳐

  • 무수단 / 舞水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명천군 하고면 동호동에 있는 곶. 화산(火山)의 분출로 이루어진 칠보산지괴(七寶山地塊)의 동남단을 차지한다. 무수단의 해안까지 뻗은 산맥은 해안지방의 교통을 차단하여 길주 지방에서 명천으로 가는 교통로는 길주명천지구대(吉州明川地溝帶)가 만드는 좁은 통로를 이용

  • 무시이 / 茂尸伊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영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 때의 무시이현이었는데, 당나라가 백제를 멸하였을 때 사반주(沙泮州) 영현의 모지현(牟支縣)으로 바꾸었다. 통일신라 때 경덕왕이 무주(武州) 관할의 무령군(武靈郡)으로 고치고 장사(長沙)ㆍ무송(茂松)ㆍ고창(高敞)의 세 현을 속현

페이지 / 276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