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흘봉문집 / 屹峰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빈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5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이 책은 5대손 현팔(鉉八)이 편집하여 1875년(고종 12)에 간행하였다. 권두에 1874년에 쓴 허전(許傳)의 서문이, 권말에 이용기(李用基)와 4대손 수헌(壽憲)·수기(壽
흠영 / 欽英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유만주가 시문·하루의 행적과 소회·집안의 대소사 등을 기록한 일기. 『흠영』은 1775년(영조 51)부터 1787년(정조 11)까지 13년간의 기록을 연·월·일의 순서로 배열하였다. 한 해의 일기를 일부(一部)로 삼아 모두 13부로 구성해 놓았다. 각 부
흥덕향교 / 興德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교운리에 있는 향교. 1406년(태종 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 흥덕현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1621년(광해군 13)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그 뒤 건물
흥무왕연의 / 興武王演義 [문학/고전산문]
1877년(고종 14) 이정균(李鼎均)이 지은 고전소설. 1책. 목활자본·연활자본·필사본. 『삼국사기』 열전의 김유신(金庾信)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만든 영웅소설이다. 1887년의 이정균(李鼎均)의 서(序)와 1899년의 김용순(金容淳)의 발(跋)이 들어 있는 목활
흥부전 / 興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흥부전」은 판소리로 불렸기 때문에 많은 창본도 다수 전하는데, 「박타령」이란 제목으로 신재효(申在孝)의 「박타령」, 이선유(李善有)의 「박타령」을 비롯하여 4종이 있다. 그리고 「흥보가」란 제명으로 19종의 창본이 있다. 이들 이본들은 경판
흥비부 / 興比賦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시조를 노랫말로 만들어 부르는 가곡을 수록한 가곡가집. 필사본. 1책 35장. 이 가집은 필체가 조야(粗野)하고 체제가 군색하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수록된 모든 가곡이 우·계면조로 분류되었으며, 「태평가」(一編後解歌) 이후에 여창가곡(女唱歌曲)의 형식을 갖춘
흥성장씨족보 / 興城張氏族譜 [사회/가족]
1750년 장석·장우흡 등이 간행한 흥성장씨의 족보. 흥성(興城)은 지금의 흥덕(興德)의 옛 이름이며, 흥성장씨는 고려초 광평시랑(廣評侍郞)을 지낸 장유(張儒)를 시조로 한다. 체제는 표지(表紙), 서문(序文), 세계별록(世系別祿), 범례(凡例), 흥성장씨세계(興城張氏
흥암서원 / 興岩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에 있는 서원. 1702년(숙종 28)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준길(宋浚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05년 ‘흥암(興巖)’이라 사액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흥원창 / 興原倉 [경제·산업/경제]
강원도 원주시 법천동에 설치되었던 조선 전기의 조창. 1413년 (태종 13) 영동지방의 세곡을 주창(主倉)에 남겨두고 군사용의 물자로 사용하게 하면서 영서지방의 세곡만 운송하였다. 그 운송항로는 한강의 수로를 따라 서울의 용산강변에 이르는 것이었다. 소양강창과 함께
흥재촬요 / 興載撮要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오홍묵(吳宖默) 저, 목판본, 불분권 1책(83장). 1887년(고종 24)에 오홍묵이 지은《흥재촬요》를 1책으로 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