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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효정현황후전시진하황태후장예부자 / 孝貞顯皇后奠諡進賀皇太后狀禮部咨 [정치·법제]
1882년 고종이 청 효정현황후 존시 진하 방물장을 자희황태후(慈禧皇太后)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자문 뒤로는 홍세저포 10필로부터 잡채화석 10장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진헌예물 목록이 적혀 있다.
효종 / 孝宗 [정치·법제/법제·행정]
1619(광해군 11)∼1659(효종 10). 조선 제17대 왕. 재위기간은 1649∼1659. 본관은 전주이다. 이름은 호(淏)이다. 자는 정연(靜淵), 호는 죽오(竹梧)이다. 인조의 둘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인열왕후(仁烈王后)이다. 비는 우의정 장유의 딸 인선왕후
효종대왕가상시호망단 / 孝宗大王加上諡號望單 [정치·법제]
효종에게 가상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1740년(영조 16) 5월 빈청에서 올린 시호 망단. 이 망단에서 의정한 가상 시호는 '명의정덕(明義正德)' 네 글자이다. 이 네 글자를 종전의 시호에 덧붙여서 단망의 형태로 올리고 영조의 재가를 받았다.
효종시호등망단 / 孝宗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7대 국왕 효종이 승하한 뒤 시호, 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659년(현종 즉위년) 5월 빈청에서 올린 대행대왕시호등 망단. 시호를 '의문장무신성현인(宜文章武神聖顯仁)'으로, 묘호를 '효종(孝宗)'으로, 전호를 '경모(景慕)'로, 능호를 '영릉(
효현왕후 / 孝顯王后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의 비(1828∼1843). 조선 제24대왕 헌종의 비. 1837년 왕비에 책봉된 지 4년 만에 가례를 올렸다. 왕후가 된 지 2년 후 병으로 죽었다.
후 / 後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를 쓰다 여백이 없어서 편지의 후면에 쓴 경우 그 첫행의 앞에 표시하는 방법.
후계집 / 后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영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후손 이해응이 간행, 간년은 미상이다. 권두에 이광정의 서문, 권말에 이휘재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63수, 서 8편, 권2에 서 31편, 상량문 3편, 권3에 제문 18편, 애사 7편, 묘지명 1편, 권4는
후계집 / 後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조유수의 시문집. 8권 4책. 목판본. 권1∼6에 시 1,017수, 권7에 행장·묘지명·묘표 각 3편, 묘갈 2편, 제문 5편, 권8은 소 1편, 서 4편, 기 2편, 상량문 2편, 간독 19편, 잡저 24편, 부 2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잡저의「
후생록 / 厚生錄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신중후(辛仲厚)가 편찬한 종합 농업기술서. 2권 1책. 본래 상하 2권(책)으로 구성된 것이나 현존하고 있는 것은 82면의 하권 1책뿐이다. 편찬연대와 편찬동기는 알 길이 없으나, 유척기(兪拓基)가 쓴 ≪지수재집 知守齋集≫ 15권에 후생록 서문이 수록되어 있어
후수호전 / 後水滸傳 [문학/고전산문]
중국소설 『후수호전(後水滸傳)』의 번역본. 『후수호전』은 전체 45회로 구성된 장회소설(章回小說)이다. 『수호전』이 송강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모두 죽는 결말로 되어 있어 독자들이 아쉬움을 갖고 있었다. 번역본 『후수호전』은 원전의 축약번역본이다. 원전의 내용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