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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효열지 / 孝烈志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한문 필사본. 이 작품은 명목상의 모자 관계까지도 모두 무시하고, 계모와 전처 자식간의 치열한 대결양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내용 전개가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계모 조씨를 간악하기 짝이 없는 인간으로 표현해 놓고, 끝내는 숙영
효용도위 / 効勇徒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종9품 토관계의 위호. 이 관계에 해당하는 관직은 부여맹(副勵猛)으로서 영흥부의 진북위에 3인, 평양부의 진서위에 4인, 영변대도호부의 진변위에 3인, 경성도호부의 진봉위에 3인, 의주목의 진강위에 3인, 회령·경원의 회원위에 3인, 종성·온성·부령·경
효우가 / 孝友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이황(李滉)이 지은 도덕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94행이다. 내용은 효우를 못하면 금수와 같다고 하면서 어버이께서 낳아 기르신 천신만고의 은정은 천지와 같으므로 지극한 정성으로 효양하라는 것이다. 아울러, 우애를 힘써야 하니 형제는 우익(
효의정충예행록 / 孝義貞忠禮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57권 57책본과 29권 29책본이 있다. 이 작품은 가정소설의 유형을 띠고 있는 대하소설이다. 대부분의 가정소설이 그렇듯이 이 작품에서도 정실은 선한 인물로, 후실은 악한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다만, 이 작품에서 주목할만한
효자가 / 孝子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영조 때 효자 정방(鄭枋)이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사. 이 작품은 전라남도 창평(昌平)에 살던 전우창(全禹昌)의 효행을 읊은 가사로서, 전우창의 7대 증손 전중현(全仲鉉)의 집에 전해오는 국한 혼용(國漢混用)으로 된 가첩에 「권선가」와 함께 필사되어 있다. 작자
효정현황후전시진하방물표수미 / 孝貞顯皇后奠諡進賀方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고종이 청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린 것을 하례하기 위해 보낸 방물 목록. 황세저포 30필로부터 백면지(白綿紙) 2,000권에 이르기까지 총 10종의 방물 목록이 적혀 있다.
효정현황후전시진하예부자 / 孝貞顯皇后奠諡進賀禮部咨 [정치·법제]
자문 1882년 고종이 청 효정현황후 존시 진하 표문을 청 황제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이다. 자문 뒤로는 황세저포 30필로부터 백면지 2,000권에 이르기까지 총 10종의 방물 목록이 적혀 있다.
효정현황후전시진하표·방물표 / 孝貞顯皇后奠諡進賀表·方物表 [정치·법제]
1882년 고종이 청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린 것을 하례하기 위해 본낸 진하표와 방물표. 지제교 이응진(李應辰)이 지었다.
효정현황후전시진하표수미 / 孝貞顯皇后奠諡進賀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고종이 청의 9대 황제 함풍제의 계후 효정현황후(孝貞顯皇后)의 시호 올린 것을 하례하기 위해 사절을 통해 청 광서제에게 올린 진하 표문의 수미. '표문의 수미'란 표문의 발급자, 머리말, 본문, 맺음말, 일시 순으로 작성된 표문 다섯 부분의 전체를 가리킨다.
효정현황후전시진하황태후장 / 孝貞顯皇后奠諡進賀皇太后狀 [정치·법제]
후장. 1882년 고종이 청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린 것을 하례하기 위해 올린 것이다. 올린 시호는 자희황태후(慈禧皇太后)이다, 일종의 방물장으로, 홍세저포 10필로부터 잡채화석 10장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진헌예물 목록이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