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신어의 성립과 변천에 대한 정보의 체계적 구축(68,260)
한국외교사전(근대편)사전 총 233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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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진회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창립 당시 일진회는 ① ‘황실을 존중하게 하고 국가의 기초를 공고히 할 것’, ②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할 것’, ③ ‘정부의 개선정치를 실시하게 할 것’, ④ ‘군정과 재정을 정리하게 할 것’의 ‘4대강령’을 제시하였다. 이 강령은 일제의 조선지배권 강화...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 임오군란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1882년 6월 5일 도봉소(都捧所) 사건에 이어 6월 9일(양 7월 23일)과 10일 급료 미지급과 차별대우에 불만을 품은 구식군인들이 폭동을 일으킨 데서 시작되었다. 강화도조약 이후 무관세무역을 기반으로 조선에 침투해 들어온 일본 상업자본에 의해 섬유제품 등 자...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 장건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자는 계직(季直), 호는 색암(嗇菴). 강소(江蘇) 통주(通州. 현재 南通) 사람이다. 부농이면서 소상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5세에 고향의 사숙(私塾)에서 독서하여 16세에 생원(生員)에 합격하고 19세 이후 동성파(桐城派) 고문(古文)과 송대 유학 저작에 심취하였다...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 장패륜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자는 유초(幼樵), 혹은 승암(繩庵). 직예(直隸) 풍윤현(豊潤縣) 사람으로 항주(杭州)에서 출생하였다. 부친 장인당(張印塘)은 관직이 안휘안찰사(安徽按察使)에 이르렀다. 장인당은 태평천국운동의 진압을 위해 강충원(江忠源, 장종위안) 휘하에서 임직하였는데 여기에 이홍...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 정동파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정동파는 세 집단으로 분류될 수 있다. 첫째, 박정양(朴定陽)․이완용(李完用)․이하영(李夏榮)․이채연(李采淵)․이상재(李商在) 등은 1888년 초대 주미공사관원으로 파견된 것을 계기로 정계 내에 친미개화파로 대두한 후 정동구락부를 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였다...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 정여창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자는 우정(禹廷). 안휘(安徽) 여강(廬江) 사람. 부모는 농사를 지었는데 빈곤하였다. 함풍제(咸豊帝) 초기 여강 일대에 가뭄이 심하여 부모가 모두 기아로 숨졌다. 1853년 태평천국군이 여강 현성(縣城)을 공격하자 18세의 정여창은 태평천국군 정학계(程學啓, 청쉐치...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 정한론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정한론은 1868년의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을 전후하여 본격적으로 제기되었다. 에도(江戸)시대 후기에 국내외정세의 변화에 따라 천황이 부상되는 상황 속에서 고대일본이 조선을 지배했다는 조선번국관(蕃國觀) 혹은 조선멸시관에 근거를 둔 정한사상이 퍼졌다. 그 대표적인 인...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 제물포조약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1882년 6월 9일 일어난 임오군란으로 일본공사관이 소실되고 일본인 사상자가 나온 것에 대한 배상책임을 조선정부에 묻기 위해 일본정부는 하나부사 요시토모(花房義質) 공사를 조선으로 보냈다. 군란을 일으킨 군민들의 일본공사관 습격으로 본국으로 도망갔던 조선주재 일본공...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 젬부쉬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젬부쉬는 1841년 독일 포젠에서 출생했으며, 해군에 입대하고 1879년 사모아의 아피아 주재 총영사관에 독일 영사로 발령 받아 동아시아에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1884년 북경 주재 독일 공사관으로 발령 받았다가 곧이어 조선 총영사로 발령 받아 서울에 왔다. ...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 조단 [한국외교사전(근대편) | 성균관대학교]조단은 1896년 10월 주한 영국공사관의 총영사로 부임했고, 1898년 3월 대리공사로 승진하였다. 이같은 영국정부의 조치는 영‧일 공조를 강화하려 한 일본정부의 강력한 요청이 작용한 결과였다. 이 무렵 영국의 대한정책은 한국의 독립 유지로서 고종의 의중과 부합하는...분야정치‧법제 | 유형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