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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생각 노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제보자는 이 노래가 생각났는지 자진해서 불렀다. 노래 도중에 청중들이 눈물이 난다고 하는 등 제보자의 노래에 빠져들면서 감탄했다. 노래 끝 부분에서 “임없는 살림은~ 그대로 살겄는데에~/돈없는 살림은 아이고지고 죽어도 못살겄소”라며 반전하는 사설을 부르자, 청중들은...
    조사일시2009.02.08 | 조사장소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 목현마을 | 제보자박명남(여,85세)
  • 임 없는 신세타령/기생 절개 노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제보자는 조사자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잠시 하고는 다음 노래를 불렀다. 자신의 인생살이를 대신 풀어내는 노래인 듯 창부타령 곡조로 진지하게 노래를 했다. 먼저 부른 노래는 임 없는 신세를 한탄하는 것이고, 뒤의 사설은 기생의 절개를 노래한 것이다. 청중들이 제보자...
    조사일시2010. 1. 18(월) | 조사장소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두호마을 마을회관 | 제보자박승열
  • 임 장군이 놓은 농다리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사자가 농다리 만들 때 이야기가 있지 않느냐고 묻자, 제보자 김병수가 구연해 주었다.
    조사일시2011.05.07(토) | 조사장소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17-3번지 | 제보자김병수
  • 임 타령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날 오후 두 시경 무봉재에 모였던 분이다. 청중이 제보자가 노래를 잘 한다면서 청하자 거절했다. 옆에 남자분들이 많아서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조사자가 저녁 9시 경에 마을 회관 앞 정자 밑에서 노래판을 벌렸는데 여기서 채록한 노래다. 이날 낮에와는 달리 김재덕씨와...
    조사일시1983-07-28 | 조사장소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 제보자한정애
  • 임 타령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계속해서 가창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했지만, 노래를 시작하니 잘 하는 편이었다. 흥이 나는지 어깨춤을 약간씩 조심스레 추기도 했다.*
    조사일시1983-07-31 | 조사장소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 제보자송복임
  • 임 타령 (1)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정상수씨의 모친으로 이날 이야기판에 줄곧 있었다. 고령인 탓으로 기억이 잘 나지 않았던지 처음에는 다른 제보자들의 이야기를 듣기만 했다. 이야기판에 있던 분들이 모두 돌아 가자, 생각이 날 때마다 10여 편의 민요를 제공했지만, 가사가 짧고 완전한 구조를 갖추지 ...
    조사일시1984-07-22 | 조사장소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 제보자구금애기
  • 임 타령 (2)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김남연 제보자가 바쁘다면서 자리를 떠났다. 조사자가 노래 한두 편만 더 불 <page id="737"></page> 러 달라고 청하자, 제보자 자신이 아는 노래는 어제 모두 털어놨다고 했다. 시집살이요를 아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은 않고 조사자 일행중인 여학생의...
    조사일시1984-07-23 | 조사장소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 제보자정수남
  • 임경업 이야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보자가 젊었을 때 배를 타고 다녔다기에 조사자가 유도한 이야기다. 기억이 쇠퇴한 듯하였으나, 청중들이 거들어 주어 그런대로 임경업 장군의 신통력에 관한 일화가 생각난 듯하였다. 실제로 그 당집에까지 갔었던 체험이 이야기를 실감있게""<page id="184"/>...
    조사일시1981-05-03 | 조사장소경기도 강화군 삼산면 | 제보자김인성
  • 임경업 이야기 (2)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임덕명씨가 [설화 29]인 임경업 이야기를 끝내자, 제보자는 자기가 임경업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면서 들려 준 것이다. 제보자는 입경업이 자기 집안의 선조라고 하면서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
    조사일시1983-09-04 | 조사장소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 제보자임기수
  • 임경업 이야기(1)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임기수씨의 이야기가 끝나자, 제보자가 자기 앞으로 녹음기를 가져오라고 손짓하였다. 그래서 듣게 된 이야기이다. 의태어가 나올 때는 손으로 흉내를 내면서 구연했다.*
    조사일시1983-09-04 | 조사장소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 제보자임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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