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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 / 加利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옛 지명. 원래 일리현(一利縣)이라고 하였는데, 신라 경덕왕 때 성산군으로 고쳤다. 고려 초기에 가리현으로 다시 고쳤고, 1018년(현종 9)에 성주목(星州牧)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별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가리현이 지금

  • 가리 [경제·산업/산업]

    물고기를 가두어 잡는 데 쓰는 어구. 길이 60㎝의 대쪽을 위는 지름 20㎝ 정도로 좁게, 아래는 지름 35㎝ 정도로 넓게 벌려서 둥글게 엮어 만든다. 서너 군데에 띠를 둘러 고정시켰으며, 위쪽에는 손에 쥐기 편하도록 짚을 둘러놓았다. 봄철 논에 모를 심으려고 방죽의

  • 가리마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기녀(妓女)·의녀(醫女) 등 특수층여자가 얹은머리 위에 쓰던 쓰개. 그 형태를 ≪임하필기 林下筆記≫와 ≪증보문헌비고 增補文獻備考≫에서는 검은 색 또는 자색 비단의 가운데를 접어 두 겹으로 하고 두꺼운 종이를 그 안에 접어넣고 머리에 쓰는데 이마에서 정수리를

  • 가리산 / 加里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두촌면과 춘천시 동면·북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51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매봉(800m), 서쪽에 대룡산(大龍山, 899m), 동쪽에 가마봉(可馬峰, 1,192m) 등이 솟아 있다. 이 산의

  • 가리왕산 / 加里王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560m. 북서쪽에 백석산(白石山, 1,365m), 서쪽에 중왕산(1,376m), 동남쪽에 중봉(1,433m)·하봉(1,380m), 남서쪽에 청옥산(靑玉山, 1,256m) 등이 솟아 있다. 북쪽 사

  • 가리포민란 / 加里浦民亂 [역사/근대사]

    1884년 초 전라도 가리포에서 일어난 민란. 순조즉위 후 소수의 세도가문에 국가권력이 집중되어 삼정(三政)이 문란해진 것이 배경이다. 가리포의 백성들은 정장소원(呈狀訴寃)할 것을 목적으로 석장(石場)에 모여 성토한 뒤 관아를 점령하였는데, 이후 첨사 이상돈(李相惇)을

  • 가림 / 嘉林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가림군(加林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가림군(嘉林郡)으로 고치고, 웅주군(熊州郡)에 예속시켰다. 그 뒤 995년(성종 14) 임 주자사(林州刺使)를 두었으나 1018년(현종 9)가림현(嘉林縣)으로 개칭하여 격하시켰다

  • 가림천 / 佳林川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혜산군 대진면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사면의 경계에 있는 아무산(阿武山, 1,803m)과 최가령(崔哥領, 1,572m)에서 발원하여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유로연장 54.3㎞. 아무산과 최가령에서 발원하여 여러 지류를 모아 서쪽으로 흐르다가 보천면보천보(普天堡

  • 가마등등 [생활/민속]

    가마타기를 모방한 놀이. 주로 전라남도 지방에서 행해진다. 가마타기 놀이의 모의희(模擬戱)로 <강강술래>에서 행해진다. 두 사람이 마주 서서 서로 각자의 왼손으로 오른손 팔목을 잡고 이어서 상대방의 왼 손목을 잡아 정(井)자형을 만든다. 이 위에 다른 한 사람이 타고

  • 가마타기 [생활/민속]

    손으로 가마모양을 만들어 이를 타고 즐기는 아이들의 놀이. 두 어린이가 마주보고 서서 각자 오른손으로 자기의 왼손 팔목을 잡은 다음, 내민 왼손으로 상대방의 오른손 팔목을 잡아 井자형의 가마를 만들면, 다른 아이가 그 위에 걸터앉아 여기저기 옮겨다닌다.이 때 가마를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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