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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산 / 加里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두촌면과 춘천시 동면·북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51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매봉(800m), 서쪽에 대룡산(大龍山, 899m), 동쪽에 가마봉(可馬峰, 1,192m) 등이 솟아 있다. 이 산의

  • 가리왕산 / 加里王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560m. 북서쪽에 백석산(白石山, 1,365m), 서쪽에 중왕산(1,376m), 동남쪽에 중봉(1,433m)·하봉(1,380m), 남서쪽에 청옥산(靑玉山, 1,256m) 등이 솟아 있다. 북쪽 사

  • 가리포민란 / 加里浦民亂 [역사/근대사]

    1884년 초 전라도 가리포에서 일어난 민란. 순조즉위 후 소수의 세도가문에 국가권력이 집중되어 삼정(三政)이 문란해진 것이 배경이다. 가리포의 백성들은 정장소원(呈狀訴寃)할 것을 목적으로 석장(石場)에 모여 성토한 뒤 관아를 점령하였는데, 이후 첨사 이상돈(李相惇)을

  • 가림 / 嘉林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가림군(加林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가림군(嘉林郡)으로 고치고, 웅주군(熊州郡)에 예속시켰다. 그 뒤 995년(성종 14) 임주자사(林州刺使)를 두었으나 1018년(현종 9) 가림현(嘉林縣)으로 개칭하여 격하시켰

  • 가림보초 / 嘉林報草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충청남도 임천군의 행정사무를 기록한 행정서. 1738년(영조 14) 7월부터 1740년(영조 16) 윤6월 사이에 임천군(林川郡)에서 제반 사법, 행정 해무를 처리한 것을 상급 관서에 보고하거나, 인근 각 군읍과 거래한 문서 등을 등사한 책이다. 가림(嘉林)은

  • 가림천 / 佳林川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혜산군 대진면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사면의 경계에 있는 아무산(阿武山, 1,803m)과 최가령(崔哥領, 1,572m)에서 발원하여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유로연장 54.3㎞. 아무산과 최가령에서 발원하여 여러 지류를 모아 서쪽으로 흐르다가 보천면보천보(普天堡

  • 가마 / 가마 [예술·체육/공예]

    토기 및 도자기 등을 구워 내는 시설물. 선사시대에는 가마시설이 없어 노천에 토기를 쌓아놓고 그 주위에 나무를 쌓아 그릇을 구워냈는데, 대략 섭씨 500∼600°의 낮은 온도에서 구웠으므로 산소 공급이 많아져 토기 속의 철분이 산화되어 붉은색을 띠었다. 삼국시대의 토기

  • 가마귀 [문학/현대문학]

    이태준(李泰俊)의 단편집. 이 작품집에는 단편소설인 「색시」·「우암노인(愚菴老人)」·「삼월(三月)」·「손거부(孫巨富)」·「가마귀」·「순정(純情)」·「바다」·「점경(點景)」·「철로(鐵路)」·「장마」·「복덕방(福德房)」 등 11편과 희곡 「산사람들」 1편이 수록되어 있다.

  • 가마등등 [생활/민속]

    가마타기를 모방한 놀이. 주로 전라남도 지방에서 행해진다. 가마타기 놀이의 모의희(模擬戱)로 <강강술래>에서 행해진다. 두 사람이 마주 서서 서로 각자의 왼손으로 오른손 팔목을 잡고 이어서 상대방의 왼 손목을 잡아 정(井)자형을 만든다. 이 위에 다른 한 사람이 타고

  • 가마메는 노래 [문학/구비문학]

    가마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민요. 경상남도 진주 지방의 것이 채록되어 전한다.가마는 기운이 센 2인 또는 4인이 앞뒤에서 가마채를 메고 가는데, 가는 길이 멀 때에는 가마꾼이 피곤하므로 노래로 피곤을 잊기도 하고, 또 늘 다니는 길일지라도 가마 뒤채를 멘 사람은 가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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