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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례향의 / 家禮鄕宜 [사회/가족]

    조선 중기의 학자·문신 조익(趙翼)이 지은 『가례』의 계몽적인 해설서. 7권 2책. 필사본. 가례 중 일반 민가에서 손쉽게 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편집한 것으로써,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소요되던 양반층의 가례와는 대조적으로 간략하다. 하지만, 예절의 본

  • 가례혹문 / 家禮或問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석달이 주희의 『가례』에 관한 학설들을 인용하여 알기 쉽게 풀이한 예서.주해서. 10권 5책. 목판본. 간행연도 미상. 권두에 엮은이가 1715년에 쓴 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2에 권수도(卷首圖)·부주(附註)·통례(通禮)·관례·혼례

  • 가례휘통 / 家禮彙通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위가 주희의 『가례』 중 난해한 내용에대하여 풀이한 예서.주석서. 정위가 주희(朱熹)의 『가례』 중 어려운 내용에 대해 경사(經史)와 선유의 설을 인용하고 자기의견을 붙여 해석한 책이다. 정위의 6대손 정종현(鄭宗鉉)이 1922년에 간행하였다. 정위의

  • 가로림만 / 加露林灣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반도의 북쪽에 위치하며 서산시와 태안군의 해안으로 둘러싸인 반폐쇄성 내만. 해안선길이는 161.84㎞, 해역면적 112.57㎢, 입구 폭은 3.2㎞, 남북 폭은 22.4㎞로 입구가 좁고 만의 내부가 넓은 호리병 모양을 하고 있다. 북쪽에는 울도·학도·선갑도

  • 가르멜회 / Carmel會 [종교·철학/천주교]

    천주교의 관상 수도회 중의 하나. 카르멜 남자 수도회와 카르멜 수녀회, 카르멜 제3회가 있다. 카르멜 수녀회가 한국에 진출한 것은 1940년이며, 프랑스의 멕틸드, 마들렌이라는 두 수녀가 최초로 한국에서 수도생활을 시작하였다. 카르멜 제3회는 1948년에 처음 시작되어

  • 가릉령 / 加陵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후창군 칠평면 대흥동과 함경남도 장진군 군내면 삼포리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440m. 예로부터 아득령(牙得嶺)·검산령(劍山嶺)·거차령(巨次嶺)·기린령(麒麟嶺) 및 마식령(馬息嶺) 등과 함께 낭림산맥을 넘어 관북지방과 관서지방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의

  • 가릉빈가문 / 迦陵頻伽文 [예술·체육/공예]

    사람의 머리에 새의 몸을 하고 있다는 상상의 새 가릉빈가를 소재로 한 문양. 우리 나라에서는 고구려 고분인 덕흥리(德興里) 벽화고분과 안악(安岳)1호분에 가릉빈가와 유사한 형상이 보이는데, 특히 덕흥리벽화고분의 형상은 머리의 표현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빈가조의 형상을

  • 가리 / 加利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옛 지명. 원래 일리현(一利縣)이라고 하였는데, 신라 경덕왕 때 성산군으로 고쳤다. 고려 초기에 가리현으로 다시 고쳤고, 1018년(현종 9)에 성주목(星州牧)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별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가리현이 지금

  • 가리 [경제·산업/산업]

    물고기를 가두어 잡는 데 쓰는 어구. 길이 60㎝의 대쪽을 위는 지름 20㎝ 정도로 좁게, 아래는 지름 35㎝ 정도로 넓게 벌려서 둥글게 엮어 만든다. 서너 군데에 띠를 둘러 고정시켰으며, 위쪽에는 손에 쥐기 편하도록 짚을 둘러놓았다. 봄철 논에 모를 심으려고 방죽의

  • 가리마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기녀(妓女)·의녀(醫女) 등 특수층여자가 얹은머리 위에 쓰던 쓰개. 그 형태를 ≪임하필기 林下筆記≫와 ≪증보문헌비고 增補文獻備考≫에서는 검은 색 또는 자색 비단의 가운데를 접어 두 겹으로 하고 두꺼운 종이를 그 안에 접어넣고 머리에 쓰는데 이마에서 정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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