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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도당굿 / 京畿道都堂굿 [종교·철학/민간신앙]

    경기남부 지역의 세습무들에 의해서 행해지는 마을굿. 경기도에서는 한강 이북지역에서는 주로 강신무에 의한 도당굿이 나타나는 반면에 남부지역에서는 세습무에 의한 도당굿이 현저하게 드러난다. 따라서 남부지역의 세습무에 의한 도당굿만을 지칭할 때는 세습무인 산이들이 주로 경기

  • 계례 / 筓禮 [사회/가족]

    혼례 때 여자가 쪽을 찌어올리고 비녀를 꽂는 의례. 관례가 남자의 머리를 빗어올려 상투를 틀고 관모를 쓰는 의식임에 비해, 계례는 여자의 의례로, 모두가 성인이 되었음을 뜻하는 의례이다. 『사례편람』에 여자가 혼인을 정하면 계례를 행한다 하였고, 혼인을 정하지 않았어도

  • 고사 / 告祀 [종교·철학/민간신앙]

    집안의 안녕을 위해 가신(家神)들에게 올리는 의례. 최남선(崔南善)은 ‘고시레·고사·굿’을 같은 어원으로 보아 작은 의례를 ‘고시레’라고 하고, 고사는 굿의 규모는 아닌 중간 크기에 해당하는 의례라고 하였다. 장구를 울리고 무악(巫樂)을 갖추어 춤을 추는 것이 굿이라면

  • 고유 / 告由 [사회/가족]

    사삿집이나 나라에서 어떠한 일이 생겼을 때 가묘나 종묘에 그 사유를 고하는 유교의식. 고유는 4례(四禮) 즉, 관혼상제 중 제례의 사당봉사의식(祠堂奉祀儀式)에 속하는 것으로, 그 고하는 내용에 따라 출입고(出入告)와 유사고(有事告)로 나눌 수 있다. 고유를 포함한 모든

  • 고유제 / 告由祭 [역사/조선시대사]

    국가와 사회 및 가정에 큰 일이 있을 때 관련 신령에게 그 사유를 고하는 제사. 고유제는 어떤 일에 대한 사유를 신령에게 고하는 제사이다. 국가나 왕실, 사회, 가정에서 일상으로 행하던 의례의 하나로서, 장소와 절차는 사유와 숭배 대상에 따라 달랐다. 『국조오례의서례』

  • 고창모양성제 / 高敞牟陽城祭 [생활/민속]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 일대에서 열리는 지역문화축제. 모양성은 단종 원년인 1453년에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성으로 지금까지도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모양성제는 이 곳에서 행해지는 지역문화축제로 전국 유일의 답성돌이와 전통혼례식, 수령부임행차 재현, 성쌓

  • 관례 / 冠禮 [사회/가족]

    전통사회에서의 남자들의 성인의식. 상투를 틀어 갓[冠巾]을 씌우는 의식을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절차로서, 남자아이가 15세가 넘으면 관례를 행하고, 그 때부터 한 사람의 성인으로 대우하였다. 한편, 여자는 쪽을 찌고 비녀를 꽂아주는 의식으로서 계례(筓禮)를 행하였다.

  • 관음시식 / 觀音施食 [종교·철학/불교]

    불교에서 행하는 관세음보살의 자비에 의지하여 망인(亡人)의 명복을 비는 제사의 한 형태. 이 의식은 망인을 위하여 재(齋)를 올린 뒤에 행하거나 망인의 제삿날과 명절날에 행한다. 재와 시식은 모두 망인에게 베푸는 의식이지만, 재는 망인의 천도를 위하여 불보살(佛菩薩)이

  • 관음참법 / 觀音懺法 [종교·철학/불교]

    불교에서 관세음보살의 자비에 의지하여 행하는 참회법. 보통 『법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을 독송하고 정진하면서 죄업을 참회하고 소원을 기원하거나,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끊임없이 외우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고려 및 조선시대에는 미타참법과 함께 불교의 2대 참법으로

  • 구리갈매동도당굿 / 九里葛梅洞都堂─ [종교·철학/민간신앙]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전승되는 도당굿.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5호. 마을의 안녕함과 풍요를 비는 마을굿으로 제당은 마을 뒷 편 도당산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당집 상량문 기록으로 보아 1935년 당집을 세운 듯하다. 격년마다 봄에 치러지는 이 굿은 전형적인 경기도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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