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물 41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물
  • 구멍무늬토기 / 구멍무늬土器 [역사/선사시대사]

    바리모양(鉢形) 토기의 아가리 아래쪽에 직경 5㎜ 이하의 구멍무늬를 일정한 간격으로 새긴 토기. 구멍무늬 토기는 기벽(器壁)의 관통 유무, 새김 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무늬로 나뉜다. 토기 안쪽면에서 도구를 밖으로 찔러 바깥면이 혹처럼 솟은 미관통이나 반관통된 것을 돌

  • 구슬옥 / ─玉 [역사/선사시대사]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작은 공모양[球體]의 구슬. 우리나라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오래 쓰인 가장 보편화된 구슬 형식이다. 작은 것은 지름 0.1㎝에서 큰 것은 지름이 3㎝가 되는 것까지 있으며, 재료는 흙·나무·열매·뼈·유리·호박·천하석·수정·마노·벽옥과 같

  • 국새 / 國璽 [역사/조선시대사]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되던 인장(印章). 고대 중국의 왕들은 금으로 만든 인장을 사용하였다. 진시황제 때 ‘화씨벽(和氏璧)’을 얻어 천자의 인장을 새긴 뒤부터 역대 황제들이 옥새(玉璽)를 권위와 국권의 상징으로 삼아왔다. 우리 나라의 경우 고려·조선 시대에

  • 권벌 종가 유묵 / 權橃宗家遺墨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학자 권벌의 종손가(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에 소장된 유학서.종가유물. 이 유묵들은 보물 제902호로 지정된 8종 14점이다. ① 김구진묵(金絿眞墨): 지본족자. ② 허목청암정편액제자(許穆靑巖亭扁額題字): 지본권자. ③ 장필진묵(張弼眞墨): 세 폭

  • 권벌 종가 전적 / 權橃宗家典籍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학자 권벌의 종손가에 소장된 유학서.종가유물. 보물 제896호. 이 전적들은 간본 12종 181책, 필사본 3권 3책, 합 15종 184책이며, 경상북도 봉화군의 충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권벌의 종손가 소장 전적으로는 그의 자필 일기인 『충재일기』 6

  • 귀때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귀때가 달려 있는 신석기·원삼국시대와 백제시대의 토기. 일명 ‘주구토기(注口土器)’라고도 한다. 귀때란 안에 담긴 액체를 따를 수 있도록 그릇 입술의 한 쪽을 삐죽이 내밀게 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귀때가 달려 있는 토기는 신석기·원삼국시대와 백제시대에 나타난다.

  • 귀면 청동로 / 鬼面靑銅爐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청동화로. 국보 제145호. 높이 12.9㎝인 이 화로는 노신(爐身)이 훈구부(燻具部)와 기대부(器臺部)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훈구부는 솥모양으로 되어 있어 구연부(口緣部)의 가장자리가 삼릉형(三稜形)으로 되어 있다. 몸체의 양측면에는 각각 2개의

  • 규장각도 / 奎章閣圖 [역사/조선시대사]

    창덕궁에 있던 규장각을 그린 그림. 정조가 1776년 즉위한 후 선왕들의 어필과 어제를 봉안하기 위해 창덕궁 내에 규장각(奎章閣)을 창설하도록 하고 그 전경을 그린 그림이다.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작품이다.

  • 그물추 [역사/선사시대사]

    그물에 매달아서 그물이 물 속에 가라앉게 하는 어로 도구. 그물추는 신석기시대의 집터ㆍ조개무덤, 청동기시대의 집터ㆍ조개무덤ㆍ고인돌, 역사 시대의 성터 등의 여러 곳에서 출토되고 있으나 인간생활의 근거지인 집터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어로생활과 관련이 있는 유물

  • 금강산 월출봉 출토 사리장엄구 / 金剛山月出峰出土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강원도 금강산 월출봉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사리장엄구. 보물 제1925호. 금강산 월출봉 출토 사리장엄구는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직전인 1390년과 1391년에 발원하여 봉안한 것이다. 1932년 강원도 금강산 방화선 공사 도중에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발굴 보고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 42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