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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원불교
  • 솔성요론 / 率性要論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 교서 <정전(正典)>에 실려 있는 16개 조항의 실천요강. 솔성요론은, 첫째 신이나 절대자의 명령에 의한 타율적 행위규범이 아니고 자율적 규범이라는 점, 둘째 특정 종교의 교리나 사상을 내포하지 않고 보편적인 인간양심에 호소하는 실행의 요청이라는 점, 셋째 내재

  • 송규 / 宋奎 [종교·철학/원불교]

    현대의 원불교인·종법사(1900∼1961). 원불교 첫 사업으로 전라남도 영광에서 바다를 막는 방언공사에 착수하면서부터 교조 박중빈의 인정을 받고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1924년 원불교 임시 명칭이었던 ‘불법연구회’ 교단의 총부가 현재 익산 지역에 건설되자, 연구

  • 송도성 / 宋道性 [종교·철학/원불교]

    1907년∼1946년. 원불교의 전무출신. 경상북도 성주 출생. 1920년에 형의 인도로 영광에서 소태산 박중빈을 처음 만나 도성이라는 법명을 받고 제자가 되어 1922년에 16세의 나이로 출가하여 전무출신이 되었다. 출가 후 총부 연구부서기·교무부장·영산지부장·영산교

  • 수위단회 / 首位團會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의 최고 의사결정기관. 원불교 교단통치의 핵심 조직체로서, 교단 최고 결의기관이다. 수위단회는 18인 이내의 원로단원 선거에 의하여 선발된 남녀 각 8인의 단원, 종법사가 특임하는 해외단원 및 단장 1인으로 조직하며 단장은 종법사가 맡는다. 수위단회가 처음 조직된

  • 심고 / 心告 [종교·철학/원불교]

    마음 속으로 진리 앞에 자기의 소회를 고백하여 뜻과 같이 이루어지기를 비는 원불교의 의식. 각종 법회나 의식행사, 조석으로 법신불사은 앞에 자기의 행위와 느낌을 고백하고 소원을 빌기도 한다. 심고의 목적은, 자력과 타력이 함께 하고 천력과 인력이 합하는 데 있으며, 진

  • 원불교 / 圓佛敎 [종교·철학/원불교]

    1916년 박중빈(朴重彬)이 창시한 종교. 원불교는 그 연원을 불법에 두고 있으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불교이다. 그러나 외면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차이는 신앙 대상의 상징이 다르며, 불교와의 역사적 교섭관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교단의 운영방식과 제도면에서도

  • 유허일 / 柳虛一 [종교·철학/원불교]

    1882년(고종 19)∼1958년. 원불교의 교무. 1932년에 박중빈 제자가 되었고, 그 이듬해 출가하여 전무출신이 되었다. 원불교 중앙총부 학원교무·공익부장·교감·예감·총무부장·순교감·교정원장 등을 역임, 1935년에는 수위단원에 피선되었다. 66세 때 재단법인 원

  • 일원상 / 一圓相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 교조 소태산(小太山)이 가르친 원불교의 최고 종지(宗旨). 원불교의 신앙의 대상이며 수행의 표본이다. 소태산은 20년 간의 구도과정에서 도달한 대각의 심경을 언어나 문자로 표현하기 전에 일원상(○)으로 상징하였다. 일원상은 곧 사은(四恩)으로서 인간과 불가분리의

  • 정산종사법어 / 鼎山宗師法語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 교서의 하나. <원불교교전> 다음으로 중요시되는 교서이다. 원불교의 2대 교주 정산 송규가 친제한 법문과 제자들이 수필한 법문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 세전, 제2부 법어로 구성되어 있다. <세전>은 태교부터 출생, 교육, 결혼, 열반 등 도리강령, <법어>는

  • 조선불교혁신론 / 朝鮮佛敎革新論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의 교조 박중빈이 쓴 책. 1935년에 발표되었으며 총론과 전문 7장으로 되어 있다. 불법의 가르침이 탁월하다는 전제 아래 당시의 불법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각종 각파로 나뉘어져 현상적인 제도나 운영방법에 결함이 있음을 알고 그 폐단을 고칠 것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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