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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제중군 / 統制中軍 [정치·법제/국방]

    구한말 수군의 고위관직. 충청, 전라, 경상도의 수군절도사 중에서 3도 수군을 통제하는 통제사는 경상우도의 수군절도사가 겸임하고 있었다. 1865년 중앙정부가 3도 해안방어의 임무를 총책임지는 요충지로서의 경상우도 통영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삼남지방의 통영곡은 일체 통영

  • 파총 / 把摠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오군영·관리영·총리영 등에 두었던 서반 관직. 오군영 및 수원의 총리영, 개성의 관리영, 강화도의 진무영 등에 두었다. 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에는 각각 5인, 총융청에는 3인, 수어청에는 2인의 파총이 설치되어 있었다. 또, 금위영과 어영청에는 각 지방의 수

  • 판문점 / 板門店 [정치·법제/국방]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의 군사분계선 위에 있는 취락. 서울에서 통일로를 따라 북으로 약 50km, 개성 동쪽 8km, 북위 38선의 남쪽 5km에 위치하고 있다. 1951년 10월 25일 이곳에서 휴전회담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세계뉴스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판문점은 분단을

  • 한국전쟁 / 韓國戰爭 [정치·법제/국방]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하여 3년 1개월간 계속된 한국의 전쟁. 해방 후 5년 만에 일어난 6.25전쟁은 민족의 분열과 대립을 심화시키고 분단체제를 강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 전쟁으로 동서냉전을 격화시키는 고비가 되었고, 미, 일 안전

  • 허위 / 許蔿 [정치·법제/국방]

    1855년(철종 6)∼1908년. 한말의 의병장. 1907년 고종이 강제 퇴위 군대가 해산되자, 민긍호·이강년 등과 경기도 연천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1908년 2월 가평·적성 방면의 의병 5,000명을 집결,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무기를 제조, 4월에는 전국의 의병부대

  • 현무기 / 玄武旗 [정치·법제/국방]

    조선 시대에 군기인 대오방기의 하나. 진영의 뒷문에 세워 후군ㆍ후영ㆍ후위를 지휘한 사각기. 검정 바탕에 뱀이 거북을 감고 있는 모양과 청ㆍ홍ㆍ황ㆍ백의 구름무늬가 그려져 있고, 백색 화염각이 달려 있다. 영두ㆍ주락ㆍ장목이 달려 있는데, 기폭은 견을 사용하였다. 대가ㆍ법

  • 황룡기 / 黃龍旗 [정치·법제/국방]

    조선 시대에, 군대를 친열할 때 각 영에 명령을 내리던 사각기. 황색 바탕에 두 마리의 용과 청ㆍ적ㆍ황ㆍ백색의 구름을 그리고 가장자리에 화염각을 달았다. 깃대의 꼭대기에 삼지창이, 그 아래에 삭모가 달려 있다. 용기ㆍ용대기ㆍ화룡대기ㆍ교룡기ㆍ황룡대기라고도 한다. 의장기

  • 훈련도감 / 訓鍊都監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에 설치되었던 중앙군영. 임진왜란 중인 1593년(선조 26) 8월에 임시기구로 설치되어 점차 상설기구로 변모한 뒤 1746년(영조 22) ≪속대전≫에 올라 법전에 규정되었다. 1594년 2월 무렵에는 속오법에 의한 군사 조직 체계도 갖추어지게 되었다. 훈련

  • 훈련원 / 訓鍊院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사 시재, 무예훈련, 병서습독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서. 1392년(태조 1) 7월에 새 관제 반포할 때 훈련관이 설치되었다. 훈련관은 무예를 훈련하고, 병서와 전진을 교습시키는 일을 맡았다. 관원으로는 사(정3품) 1인, 군자좨주(종3품)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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