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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선사시대사
  • 거창내오리지석묘 / 居昌內吾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내오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이 지석묘는 완대초등학교에서 서쪽으로 약 30m 정도 떨어진 야산의 끝자락에 있다. 현재 이곳은 밤나무 과수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지석묘의 상석과 지석으로 추정되는 석재가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이 곳

  • 거친무늬거울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전기에 제작, 사용된 청동거울. 거친무늬거울의 기원은 꼭지가 3개 달리고 Z자형의 무늬가 있는 요동반도 조양 십이대영자(朝陽十二臺營子)에서 출토된 거울에서 구하고 있다. 심양 정가와자(瀋陽鄭家窪子)에서도 빠른 시기의 거울이 출토되었다. 거친무늬거울은 완전한

  • 거푸집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나 철기를 만들 때 사용하는 주물틀. 일명 ‘용범(鎔范)’이라고도 한다. 주물을 부어 만들려는 물건을 주조하는 틀로서 석제품(石製品)과 토제품(土製品)이 있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석제품이 압도적이다. 한국에서 발견되는 석제 주조품은 대부분 활석제(滑石製)이나

  • 검단대곡리지석묘군 / 黔丹大谷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인천광역시 서구 대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3호. 옛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대곡리 황골마을의 가현산에서 동서방향으로 뻗어 내린 마을 입구쪽의 낮은 구릉 위 30m×80m 범위에 있다. 여기에 탁자식 고인돌로 해석되는 8기의 고인돌이 떼를

  • 검단리형토기 / 檢丹里形土器 [역사/선사시대사]

    한반도 동남해안 지방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토기. 한반도 동남해안 지방에서 발견되는 청동기시대 중기 토기이다. 청동기시대 중기, 또는 후기에 해당하는 한반도 중서부 지방의 송국리형 문화 단계에 병행하였다. 깊은바리모양 토기〔深鉢形土器〕의 아가리 부분에 구멍 모양이나 낟

  • 검은간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에 걸쳐 사용된 민무늬토기의 한 형식. 조형은 요령(遼寧)지방의 비파형동검(琵琶形銅劍) 유적에서 출토되는 흑도장경호를 들 수 있다.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목이 긴 항아리가 주류를 이루며, 단면 원형의 점토띠토기(粘土帶土器)와 함께 중부 이

  • 검은모루동굴유적 / ─洞窟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남도 상원읍(祥原邑) 흑우리(黑偶里)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 상원강의 제방공사를 위한 채토작업 중 석회암 언덕의 남쪽 비탈에서 발견되었다. 조사는 1966년부터 1970년까지 진행되었다. 이 석회암동굴의 길이 약 30m범위 내에서 각종 동물화석과 석기가 발

  • 격지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구석기시대 석기를 제작하기 위해 역석 또는 판석으로부터 떼어낸 돌조각으로 만든 석기. 석편을 떼어내고 남은 돌을 석핵(石核)이라고 부르며, 석핵에서 떼어낸 석편에 모종의 석기를 제작하기 위해 다시 가공한 것을 격지석기라고 부른다. 이 석기는 전기구석기시대에 속하는 쉘

  • 견갑형동기 / 肩甲形銅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의 의장구(儀裝具). 형태는 약간 배부른 넓은 밑이 안쪽으로 꺾여 둥글게 좁혀진 형태를 하고 있는데, 둥글게 좁혀진 윗부분에 1조의 돋을띠〔突帶〕가 돌려져 있다. 표면의 테두리에는 톱니무늬가 1조 돌려져 있고, 그 안쪽과 중앙부에는 양측에 점줄무늬를 돌려 만든

  • 겹아가리토기 / 二重口緣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 후기∼청동기시대 전기에 만들어져 사용된 토기의 하나. 신석기시대 후기∼말기와 청동기시대 겹아가리 토기는 함경도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신석기시대 겹아가리 토기는 남해안 지역과 남부 내륙 지역에 집중 분포한다. 대표적인 유적은 합천 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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