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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생활
  • 간독집 / 簡牘集 [생활]

    척독류(尺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8.1×19.8cm이다. 여러 간찰(簡札)을 필사한 책으로, 제목은 가칭이다.

  • 간장 / ─醬 [생활/식생활]

    콩으로 메주를 쑤어 소금물에 담근 뒤에 그 즙액을 달여서 만든 장. 음식의 간을 맞추는 기본양념으로 짠맛·단맛·감칠맛 등이 복합된 독특한 맛과 함께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다. 간장은 농도에 따라 진간장·중간장·묽은간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이것은 각각 짠맛·단맛의 정도와

  • 갈모 / ─帽 [생활/의생활]

    비가 올 때 갓 위에 덮어쓰는 우장(雨裝). 위가 뾰족하고 아래는 둥그스름하게 퍼져 있어 펼치면 고깔모양이 되고 접으면 홀쭉해서 쥘부채처럼 된다. 갈모지 또는 환지라는 기름을 먹인 종이에 접는 간살마다 대를 가늘게 잘라서 만든 살을 넣고, 꼭대기에 닭의 볏처럼 생긴 꼭

  • 갈물염색 / ─染色 [생활/의생활]

    풋감으로 황적색계 갈색(褐色)을 염색하는 일. 갈물염색은 고대로부터 동양에서 비시(椑枾)라 하는 떫은 감을 사용하여 농민과 어민의 노동복과 어망·부채·종이 등에 염색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주로 제주도에서 풋감즙으로 염색하여 작업복으로 갈옷을 만들어 착용했

  • 갈비찜 [생활/식생활]

    토막친 쇠갈비로 만든 찜. 재료는 어린 암소갈비가 연하고 맛이 있어서 호평을 받는데, 갈비 한대마다의 끝은 뼈의 모양이 뒤둥그러졌으며 고기는 별로 붙어 있지 않으므로 이런 부분은 잘라내어 국물을 내는 데 쓰도록 하고, 납작하고 고기가 많이 붙어 있는 부분을 찜으로 한다

  • 갈비탕 [생활/식생활]

    토막친 쇠갈비를 넣어서 끓인 국. 가리탕·갈이탕이라고도 한다. 갈비탕에 관한 기록은 1890년대의 궁중연회 상차림에 보이고 있으나, 갈비는 그보다 먼저 고려시대말부터 먹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만드는 법은 쇠갈비를 5, 6㎝로 토막내서 맹물에 뼈에 붙은 고기가 떨어질

  • 갈퀴치기 [생활/민속]

    갈퀴를 던져서 승패를 결정짓는 청소년들의 놀이. 놀이방법은 5m쯤 되는 거리에 갈퀴를 던질 지점을 정한 다음 선을 그어놓는다. 갈퀴가 선 안, 곧 던진 사람 쪽으로 떨어지면 자격을 잃으며 선 밖으로 나갔더라도 갈퀴가 엎어져야 이기며, 갈퀴 발이 하늘을 향한 경우는 패자

  • 갈포 / 葛布 [생활/의생활]

    칡덩굴 껍질로 짠 직물. 칡은 콩과의 다년생 낙엽활엽만목으로 우리 나라 산 등에 흔히 자생하므로 풍부한 원료가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나라에서는 의복재료로서는 사용되지 않고 벽지와 같은 실내장식용품으로 제직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 갈포는 우리 나라·중

  • 감내게줄당기기 [생활/민속]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감내마을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7호. 게줄은 두 사람이 겨루는 소형의 줄에서부터 세 사람씩 한 조가 되는 6인용 줄, 다섯 사람씩 나누어 겨루는 10인용 줄, 20인용 줄 등이 있다. 줄은 질긴 새끼로 꼬아 중앙이 둥그렇고,

  • 감미료 / 甘味料 [생활/식생활]

    단맛을 주는 조미료 또는 첨가물. 단맛은 생리적·심리적 및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게 되는 주관적인 감각현상으로서 기본적인 4가지 맛의 하나이다. 단맛을 내는 물질에는 2백개 이상의 화합물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중 많은 물질이 뒷맛이 쓰거나 안정성이 결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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