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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선병국가옥 / 報恩宣炳國家屋 [생활/주생활]

    충청북도 보은군 외속리면 하개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34호. 1919년에서 1921년 사이에 당대 제일의 목수들을 가려 뽑아 후하게 대접하면서 이상형의 집을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 재래식 한옥으로 질박하게 짓기보다는 진취적인 기상으로 새로운 한옥

  • 서천이하복가옥 / 舒川李夏馥家屋 [생활/주생활]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신산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97호. 이 집은 19세기 후반에 3칸 안채를 건립한 후 20세기초에 사랑채, 아랫채, 광채를 지으면서 안채의 좌우측을 증축한 것이다. 이 집은 사랑채의 우측에 아래채를 별설하여 며느리에게 독립적

  • 손탁호텔 / 孫澤hotel [생활/주생활]

    지금의 서울 중구 정동에 있던 우리 나라 최초의 서구식 호텔. 손탁(Sontag,A)은 1885년 내한하여 25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러밀약’을 추진하는 등 친러거청정책을 수립, 반청운동을 통해 조선독립운동을 전개했다. 그녀의 독립운동 공로가 인정되어 조선정부는

  • 수원광주이씨월곡댁 / 水原廣州李氏月谷宅 [생활/주생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23호. 집은 모두 초가집으로 지어졌는데 튼ㅁ자형의 살림채와 바깥마당, 그 앞의 헛간채, 뒤꼍, 기타 광채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집은 비교적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으며, 안채 상량대의 묵서명으로

  • 시접 / 匙楪 [생활/주생활]

    제상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담아 놓는 놋그릇. 모양이 대접과 비슷하나 꼭지가 달린 뚜껑이 있다. 제수를 진설할 때 수저를 시접에 담아 신위의 앞 중앙에 진설한다. 한글의궤인 <경뎐진쟉정례의궤>에 시졉으로 기록하고 있다. 시접의 표기로 시접 외에 시첩이 있는데 의궤 자

  • 안기판 / 安器板 [생활/주생활]

    왕실의 국장이 있을 때 명기를 안치하던 판자. 안기판의 규모는 안기궤 안에 넣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판의 전면에 당주홍칠을 하고 밑바닥은 엷게 먹을 칠한 것이 특징이다. 명기를 안치하는 곳에는 그릇이 안정되어 들리지 않도록 판에 홈을 내어 제작하였다. 명기는 죽은 이

  • 양동강학당 / 良洞講學堂 [생활/주생활]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당. 중요민속자료 제83호. 1870년경 현재 주인의 4대조가 유림에 큰 업적이 있어 후학들이 계를 모아 건축한 여강이씨 문중의 공용서당이며, 같은 문중의 경산서당보다 역사가 깊다.

  • 양주백수현가옥 / 楊州白壽鉉家屋 [생활/주생활]

    경기도 양주군 남면 매곡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28호. 명성황후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피난할 집으로 지었다고 하는데, 현재 안채의 일곽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원래 사랑채와 별당채가 더 있었다고 하며 안채, 행랑채 밖에 사랑채의 터전이 남아

  • 연창지 / 煙窓紙 [생활/주생활]

    주로 창호에 바르기 위해 사용하는 종이. 덧문이나 덧창 등의 창호에 바르는 용도, 즉 창호지로 사용하는 종이이다. 그러나 연창지를 만드는 재료나 제작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영동송재문가옥 / 永同宋在文家屋 [생활/주생활]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초강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32호. 이 집은 산곡간의 집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졌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넓은 들의 집은 주변에 따라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을 지닌다. 댓돌이 낮으며 기둥의 간살이 넓다. 산곡간 집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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