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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녀복 / 妓女服 [생활/의생활]

    기녀가 입던 복식. 기녀란 의약이나 침선의 기술 및 가무(歌舞)의 기예를 익혀서 나라에 필요할 때 봉사하던 여성이다. 그들은 천인계층에 속하였지만, 가무자로서의 구실과 신분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그 복식의 내용과 형식이 다양하였다. 기녀의 복식은 저고리와 치마만으로 대신

  • 기성복 / 旣成服 [생활/의생활]

    표준화된 치수와 일정 디자인을 가지고 공장에서 대량 생산으로 제품화된 의복류의 총칭. 소비자가 필요할 때 곧 사서 입을 수 있고, 대량 생산에 의해 기획된 상품이므로 값이 저렴하나, 획일적인 형태이므로 선택 범위가 좁다는 점과 다량 생산으로 인하여 섬세한 부분에 대한

  • 기저귀 [생활/의생활]

    젖먹이 어린아이나 병자의 대소변을 받아내기 위하여 샅에 채우는 헝겊. 옛날에는 무명을 빨아서 부드럽게 하여 사용하였으며, 요즈음에는 주로 소창을 이용한다. 어려서는 얇게 접어 궁둥이 밑에서 다리 사이로 돌려 배까지 올라오게 하고, 허리 밑에서 끈으로 매어 고정시키다가

  • 길쌈 [생활/의생활]

    부녀자들이 가정에서 베·모시·명주·무명의 직물을 짜는 모든 과정을 일컫는 말. 베·모시·명주의 길쌈은 삼한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무명길쌈은 고려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길쌈은 함경도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국적으로 행해졌다. 여기에서

  • 김덕령장군의복 / 金德領將軍衣服 [생활/의생활]

    1965년 광주광역시 무등산에 있던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의 묘를 이장할 때 출토된 16세기 후기의 복식류. 1965년 7월에 광주광역시 무등산 이치(梨峙)에 있던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의 묘를 이장할 때 16세기말 선조

  • 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 / 金德遠墓出土衣服一括 [생활/의생활]

    1972년 서울에 소재한 조선 후기의 문신 김덕원(金德遠)과 그의 부인 전주이씨의 합장묘에서 출토된 17세기 후반의 복식류 53점. 출토된 유물은 상복겉[常服表] 1점과 상복안[裏] 1점(단령 1점에 해당한다), 철릭 1점, 창의류 12점[창의 2점, 중치막 8점, 소

  • 김함의 묘 출토의복 / 金涵─墓出土衣服 [생활/의생활]

    1985년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김함(金涵: 1568∼1598)의 묘(墓)에서 출토된 복식 및 부장품 17점. 김함의 묘에서 발굴된 3점의 포(袍)류는 모두 장옷으로 면주(綿紬) 누비장옷 1점, 화문단 누비장옷 1점, 무명 솜장옷 1점이 있다. 뒷길이는 116

  • 김흠조부부묘출토유물 / 金欽祖夫婦墓出土遺物 [생활/의생활]

    조선 중종대의 문신 김흠조(金欽祖) 부부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 일괄. 분묘의 형태는 동묘이곽형(同墓異槨形)의 합장묘였는데, 출토유물 중 복식류는 단령(團領) 7점, 직령(直領) 2점, 답호(조끼류) 11점, 철릭 13점, 상의류 6점, 바지류 8점, 모자 1점, 도아

  • 나삼 / 羅衫 [생활/의생활]

    나(羅)로 만든 홑적삼. 나는 망상(網狀)의 가볍고 얇은 면직물로 신라시대 포방라(布紡羅)의 경우는 인피섬유류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는 문양·용도·재료에 따라 소라(素羅)·화문라(花文羅)·삼라(衫羅)·단사라(單絲羅) 등으로 불렸다.

  • 나장복 / 羅將服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하부군졸인 나장의 복식. ≪경국대전≫에 나장은 검은 두건인 조건(皁巾) 쓰고 청색의 소매없이 만든 쾌자와 같은 옷인 청반비의(靑半臂衣)를 입으며, 납작하게 만든 끈으로 된 띠인 조아(條兒)를 맨다고 하였다. 그리고 형조·사헌부·전옥서의 나장은 검고 둥근 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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