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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전사 / 均田使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농지사무를 전결하도록 하기 위해 지방에 파견된 관직. 균전(均田)이란 이름이 붙게 된 것은 “전품의 공정한 사정에 따라 백성들의 부역을 균등히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전답의 측량과 결복·두락의 사정, 전품의 결정 및 양안 기재 등 양전사무를 총괄하고, 특

  • 금곡포창 / 金谷浦倉 [경제·산업/경제]

    황해도 연백군 금곡포에 설치되었던 조선시대의 조창. 강음의 조읍포창(助邑浦倉)과 더불어 우수참에 소속되어 인근 고을의 세곡을 조운(漕運)하였다. 금곡포창에서는 배천·해주·연안·풍천·신천·장연·문화·강령·옹진·송화·장련·은율 등 열두 고을의 세곡을 수납, 보관하였다가

  • 금난전권 / 禁亂廛權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육의전이나 시전상인이 난전을 금지시킬 수 있었던 권리. 국역을 부담하는 육의전을 비롯한 시전이 서울 도성 안과 성저십리(城底十里) 이내의 지역에서 난전의 활동을 규제하고, 특정 상품에 대한 전매 특권을 지킬 수 있도록 조정으로부터 부여받았던 상업상의 특권이

  • 금융기관 / 金融機關 [경제·산업/경제]

    예금에서 자금을 조달하여 개인이나 기업에 대부하는 기관이다.

  • 금조 / 金曹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 호구·공부·전량의 일을 관장하던 호부의 전신인 민관의 하위관서. 금조는 ‘금(金)’자의 뜻으로 보아 특히 전량을 분장하는 관아로 생각되며, 금조 외에도 민관의 속관으로 사탁(司度)·창조(倉曹)가 있었다. 금조는 995년(성종 14) 민관을 상서호부(尙書戶部)

  • 급전도감 / 給田都監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 전시과의 절급 사무를 관장하던 임시관서. 문종 때 처음 설치되었다. 설치 목적은 각 품계에 따른 관리의 전시과(田柴科) 절급을 위한 것이었으나, 무신란 이후 폐지되었다가 점차 국가에 조세를 바쳐야 할 공전이 사전화되어 가고, 더욱이 몽고의 침입으로 국고가 고

  • 급전사 / 給田司 [경제·산업/경제]

    조선 전기 토지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된 호조 소속의 관서. 고려시대 급전도감과 같이 토지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곳이다. 원래 전곡을 관장하던 사평부가 1405년(태종 5)에 혁파되고 그 소관업무는 호조에 귀속되었으며, 뒤이어 육조분장제가 상정될 때 호

  • 급주전 / 急走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각 역에 소속된 급주노에게 주어진 토지. 급주노는 역노(驛奴)로 충원되는데, 공무의 수행상 여행하는 관인의 역마를 견인하거나 긴급한 공무의 전달을 맡는 자였다. 급주전은 민전(民田) 위에 설정되어 해당 결·부의 수만큼의 세를 급주노가 스스로 거둬들이는 이른바

  • 기부금 / 寄附金 [경제·산업/경제]

    자선사업이나 공공사업을 돕기 위해 대가가 없이 내놓은 돈이다.

  • 기업 / 企業 [경제·산업/경제]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단위. 우리 나라에서 근대적 기업회사가 설립된 시기는 1880년대 초부터이다. 민족자본의 기업활동은 1890년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부터 크게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근대 금융기관인 은행의 설립이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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