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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민요과 무가
강원도아리랑 / 江原道─ [예술·체육/국악]
강원도 민요. 강원도 사람들의 산간생활의 정서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17절과 후렴으로 이루어진 유절형식(有節形式)의 곡이다.가사의 1절은 “아주까리 동백아/열지를 마라/누구를 꾀자고/머리에 기름/ 「후렴」아리아리 쓰리쓰리/아라리요/아리아리 얼씨구/놀다 가세”로 되어
곰보타령 / ─打令 [예술·체육/국악]
휘모리잡가. 주로 경기도 지방에서 불리는 익살스러운 노래이다. 멍석·덕석·어레미(굵은 채)·분틀밑(국수틀밑)·구리석쇠 등 생활주변의 여러 가지 얽어맨 사물들을 칠팔월 청명일(淸明日)에 시냇가로 내려오는 몹시 얽은 중의 얼굴과 관련시켜서 재치있게 사설을 엮은 곡이다.
궁을가 / 弓乙歌 [종교·철학/신종교]
동학가사(東學歌辭) 중의 하나. 1932년 경상북도 상주에 있는 동학본부에서 간행한 <용담유사>에 실려있다. 작자는 김주희(金周熙)라는 설과 용호대사(龍虎大師)가 지은 것을 김주의가 장편으로 개작하였다는 설이 있다. 1행이 끝날 때마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성도(成道)
영감놀이 / 令監─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당굿에서 연희되는 굿놀이.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호. 도깨비신을 대상으로 한 연희적 의례이다. 이 놀이는 여인의 미모를 탐한 영감신의 범접으로 병을 앓게 된 경우, 어선을 새로 짓고 선신인 선왕을 모셔 앉히려는 경우, 마을에서 당굿을 할 경우 등에 실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