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가쓰 가이슈 / 勝海舟 [정치·법제/정치]
1823-1899. 막부 말기. 메이지 시기의 정치인. 일본 해군대신. 개국 후 1855년에 이국응접괘수부난서번역어용으로 막부에 출사하였다. 페리의 내항이 있을 때는 막부에 해방의견서를 제출하였다. 그는 일본 정계에서 주장되고 있는 정한론을 지지하였다.
가쓰라 다로 / 桂太郞 [정치·법제/정치]
1847-1913. 일본 군인. 가쓰라-태프트 각서 체결. 일본 내각 총리대신. 베를린에서 유학. 군사제도를 연구했고 1873년 귀국하였다. 청일전쟁에 참전했으며, 의화단사건 출병에 참여하였다. 제1차가쓰라 내각과 영일동맹, 포츠머스 조약 체결 등에 관여하였다.
가와세 마사타카 / 河瀨眞孝 [정치·법제/외교]
1840-1919. 주이탈리아 일본공사. 주영국 일본공사. 추밀원 고문. 1862년 조슈 번 정규군 선봉대에 입대하였다. 1863년에 일어난 막부사절단 암살사건의 수괴로 지목되었다. 1873년 9월 이탈리아겸 오스트리아 주재 변리공사로 임명되었다. 1884년 5월 영국
가토 다카아키 / 加藤高明 [정치·법제/외교]
1860-1926. 근대 일본의 외교관. 정치가. 외무대신 역임. 1887년 공사관서기관 겸 외무성참사관으로 관료가 되어 오쿠마 시게노부 외무대신 밑에서 조약개정교섭에 참여하였으나 실패로 외무성을 나왔다. 1913년 제3차 가쓰라 내각의 외무대신으로 입헌동지회 결성에
가토 마스오 / 加藤增雄 [정치·법제/외교]
1853-1922. 주한 일본공사. 대한제국 농상공부 일본 고문관. 1877년 외무성에 들어가서 네덜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공사과넹서 근무하였고, 대신관방기록과장을 거쳐서 1894년 11월 12일에 부산영사가 되었다. 1897년 주한 일본공사에 임명된 후에는 한국 내
감독 / 監督 [예술·체육]
일 또는 사람이 잘못되지 않도록 살피어 단속하거나 그렇게 하는 사람. 관리적기능으로서는 중간에 위치하는 것으로써 상위, 하위에 있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추진하고 종사자의 활동환경의 개선을 도모한다. 교육적기능으로서는, 현임종사자(現任從事者)와 학생의 기본적원조자세의
강갑수 / 姜甲秀 [교육/교육]
1886-1951. 일제강점기 교육자. 호는 북암(北庵)이고,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전라북도 정읍(井邑) 신태인읍(新泰仁邑) 출신이다. 세종 때 문신으로 좌찬성(左贊成)을 지냈으며, 《동국여지승람》·《국조오례의》 등의 편찬에 참여한 문량공(文良公) 강희맹(姜希孟:
강갑영 / 姜甲永 [역사/근대사]
1907-1945.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자. 본적은 경상남도 산청군(山淸郡) 삼장면(三壯面)이다. 1931년 1월 5일 광주(光州)에서 안종익(安鍾翊)·고재휴(高載休) 등과 함께 비밀결사대인 사회과학연구회(社會科學硏究會)를 조직하였다. 그해 5월 적색노동조합준비위원회에
강건 / 姜楗 [종교·철학/유학]
1817년(순조 17)∼1881년(고종 18). 조부는 강일유, 아버지는 석계 강협이다. 어머니는 달성 배시상의 딸이며, 계비인 의령 여항변의 딸이다. 1817년(순조 17) 8월에 태백산 아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도연서원에 가서 종형 송서 강운에게서 학업했으며,
강경근 / 姜京根 [역사/근대사]
미상-1924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정주(定州)이다. 1920년대에 만주(滿洲)에서 활발히 군사활동을 전개한 대표적인 독립운동단체인 참의부(參議府)에서 국내 진격전을 펼치며 일본군 초소를 급습하는 등의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24년 5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