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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라 태프트 밀약 / 柱-Taft密約 [정치·법제/외교]
1905년 7월 미국과 일본 간에 체결된 밀약. 미국의 필리핀 지배. 일본의 한국 지배를 상호 인정한 회담. 일본은 한국에 대한 보호국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1905년 7월 29일 일본 수상 가쓰라 다로와 미국 육군대신 태프트는 비밀리에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을
가와세 마사타카 / 河瀨眞孝 [정치·법제/외교]
1840-1919. 주이탈리아 일본공사. 주영국 일본공사. 추밀원 고문. 1862년 조슈 번 정규군 선봉대에 입대하였다. 1863년에 일어난 막부사절단 암살사건의 수괴로 지목되었다. 1873년 9월 이탈리아겸 오스트리아 주재 변리공사로 임명되었다. 1884년 5월 영국
가토 다카아키 / 加藤高明 [정치·법제/외교]
1860-1926. 근대 일본의 외교관. 정치가. 외무대신 역임. 1887년 공사관서기관 겸 외무성참사관으로 관료가 되어 오쿠마 시게노부 외무대신 밑에서 조약개정교섭에 참여하였으나 실패로 외무성을 나왔다. 1913년 제3차 가쓰라 내각의 외무대신으로 입헌동지회 결성에
가토 마스오 / 加藤增雄 [정치·법제/외교]
1853-1922. 주한 일본공사. 대한제국 농상공부 일본 고문관. 1877년 외무성에 들어가서 네덜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공사과넹서 근무하였고, 대신관방기록과장을 거쳐서 1894년 11월 12일에 부산영사가 되었다. 1897년 주한 일본공사에 임명된 후에는 한국 내
간도협약 / 間島協約 [정치·법제/외교]
1880년대 이래 조선과 청국 사이에 분쟁이 있는 간도영유권문제에 관하여 1909년 일본과 청이 맺은 조약. 일본은 군국주의적 대륙침략 과정에서 1905년 을사늑약을 근거로 일본이 간도영유권문제에 개입했다. 일본은 1909년 9월 청과 간도협약을 체결하여 두만강, 그
거문도사건 / 巨文島事件 [정치·법제/외교]
영국이 러시아의 조선 진출을 견제하기 위해 거문도를 불법 점령한 사건. 거문도사건은 영국 대 러시아라는 제3국 상호간의 정치적 야욕에서 발단된 사건이었다. 하지만 주권국인 조선의 양해 없이 점령이 감행된 점과 처리 과정에서도 조선 정부를 배제하고 열강간의 이해관계에 따
거빈스 / J.H.Gubbins [정치·법제/외교]
1852-1929. 주한 영국공사 대리. 마산포조차 추진. 거빈스는 1894년 영일통상항해 조약체결과 관련하여 영국외교관으로 활동했다. 거빈스는 특별히 친영파를 육성하지는 않았지만 영국의 이익을 저해하는 정치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1901년 8월
고노에 아쓰마로 / 近衛篤麿 [정치·법제/외교]
1863-1904. 메이지 시대 정치가. 동아동문회 창설. 조선부식론을 주장. 일본 총리였던 고노에 후미마로의 아버지. 1885년 독일에서 수학하였고, 1890년 9월에 귀국하여 귀족원 의원이 되었다. 1898년 11월 청국의 보전과 개선을 강령으로 하여 동아동문회를
고무라 주타로 / 小村壽太郞 [정치·법제/외교]
1855-1911. 근대 일본의 외교관. 후작. 명성황후 암살사건 사후처리 담당. 1895년 외무성 정무국장이 되었고 명성황후 암살사건 사후처리를 위해 조선변리공사에 임명되었다. 1896년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와 절충해 고무라-베베르 협정을 체결하였다. 1902년 영일
고문정치 / 顧問政治 [정치·법제/외교]
일본이 우리나라를 속국화하기 위해 고문관을 파견, 통치한 정치. 일본은 한일의정서를 바탕으로 대장성 주세국장 메카다를 재정고문에, 일본 외무성 촉탁인 친일미국인 스티븐스를 외교고문으로 발탁하였다. 이로써 우리 나라의 재정과 외교를 감독, 정리한다는 명목으로 재정권과